K-느와르 영화 '뜨거운 피',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

등록일 2022년03월24일 11시24분 트위터로 보내기

영화 뜨거운 피가 개봉 첫날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뜨거운 피1993, 더 나쁜 놈만이 살아남는 곳 부산 변두리 포구구암의 실세희수와 그곳에서 살아남기 위한 밑바닥 건달들의 치열한 생존 싸움을 그린 영화이다.

 


뜨거운 피가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3/24() 오전 7시 기준)에 따르면 개봉 첫날인 지난 23 35,25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앞서 개봉한 더 배트맨’,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문폴을 모두 제치고 단숨에 전체 박스오피스 1위 자리에 올랐다.

 

뜨거운 피K-느와르의 대가 김언수 작가의 동명 소설 뜨거운 피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자 스타작가 천명관 감독의 연출 데뷔작으로 개봉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치열한 생존 싸움을 다룬 스토리와 날것의 액션부터 정우, 김갑수, 최무성, 지승현, 이홍내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열연까지 더해져 단번에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본격적인 흥행 레이스를 시작했다.

 

뿐만 아니라, 개봉 직후부터 실관람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어 흥행 추이에 더욱 큰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뜨거운 피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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