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피'의 천명관 감독, '쿠쿡의 스페셜 GV'부터 '표창원의 뉴스 하이킥'까지 다채로운 채널로 소통 예고

등록일 2022년03월29일 10시40분 트위터로 보내기

'뜨거운 피'의 천명관 감독이 3월 29일부터 4월 1일까지 다채로운 채널을 통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영화 '뜨거운 피'는 1993년, 더 나쁜 놈만이 살아남는 곳 부산 변두리 포구 '구암'의 실세 '희수'와 그곳에서 살아남기 위한 밑바닥 건달들의 치열한 생존 싸움을 그린다.
 
천명관 감독이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먼저, 3월 29일 오후 7시 카카오 '음(mm)' [쿠쿡의 스페셜 GV]에 출연한다. 카카오 '음(mm)'은 별도의 초대 없이 참여를 희망하는 이용자들이 손쉽게 청취할 수 있는 음성 기반 소셜 플랫폼으로 스페셜 GV는 크리에이터 '쿠쿡'으로 활동 중인 김구철 기자의 진행으로 개최된다. 카카오 '음(mm)' 애플리케이션 쿠쿡 채널을 통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다.
 
또한, KBS 1라디오 [강원국의 지금 이사람] 3월 30일, 3월 31일 이틀에 걸쳐 오후 3시 30분에도 천명관 감독과 영화 '뜨거운 피'에 대한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작가 출신인 강원국 DJ와의 만남이 이뤄진 만큼 쉽게 들을 수 없었던 영화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가 오갈 것으로 기대된다.
 
4월 1일 오후 7시 30분에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MBC 표준FM [표창원의 뉴스 하이킥] 문화 초대석을 통해서도 천명관 감독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표창원의 뉴스 하이킥] 유튜브 계정을 통해 보는 라디오로도 즐길 수 있어 청취자들의 오감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뜨거운 피'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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