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피'의 천명관 감독이 3월 29일부터 4월 1일까지 다채로운 채널을 통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영화 '뜨거운 피'는 1993년, 더 나쁜 놈만이 살아남는 곳 부산 변두리 포구 '구암'의 실세 '희수'와 그곳에서 살아남기 위한 밑바닥 건달들의 치열한 생존 싸움을 그린다.
천명관 감독이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먼저, 3월 29일 오후 7시 카카오 '음(mm)' [쿠쿡의 스페셜 GV]에 출연한다. 카카오 '음(mm)'은 별도의 초대 없이 참여를 희망하는 이용자들이 손쉽게 청취할 수 있는 음성 기반 소셜 플랫폼으로 스페셜 GV는 크리에이터 '쿠쿡'으로 활동 중인 김구철 기자의 진행으로 개최된다. 카카오 '음(mm)' 애플리케이션 쿠쿡 채널을 통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다.
또한, KBS 1라디오 [강원국의 지금 이사람] 3월 30일, 3월 31일 이틀에 걸쳐 오후 3시 30분에도 천명관 감독과 영화 '뜨거운 피'에 대한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작가 출신인 강원국 DJ와의 만남이 이뤄진 만큼 쉽게 들을 수 없었던 영화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가 오갈 것으로 기대된다.
4월 1일 오후 7시 30분에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MBC 표준FM [표창원의 뉴스 하이킥] 문화 초대석을 통해서도 천명관 감독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표창원의 뉴스 하이킥] 유튜브 계정을 통해 보는 라디오로도 즐길 수 있어 청취자들의 오감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뜨거운 피'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