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주 주연 영화 '봄날', 배우 박소진 참여...밀도 높고 현실감 있는 연기 선보인다

등록일 2022년03월30일 09시29분 트위터로 보내기

배우 박소진이 '봄날'에서 손현주(‘호성)의 맏딸은옥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다.

 



배우 박소진이 영화 '봄날'에서 철부지 아빠호성의 철든 맏딸은옥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친다. '봄날'은 한때 잘나갔지만 현재는 집안의 애물단지인 철부지 형님호성’(손현주)이 아는 인맥 모두 끌어 모은 아버지의 장례식장에서 부조금으로 한탕 크게 벌이려다 수습불가 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영화 '좀비크러쉬: 헤이리', '괴기맨숀'부터 드라마 '스토브리그', '나를 사랑한 스파이' 그리고 연극 '완벽한 타인' 등 맹활약중인 배우 박소진이 '봄날'로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간다. 박소진이 맡은은옥역은 할아버지 장례식에서 오랜만에 만난 아빠호성을 못마땅해하고 부끄럽게 생각하는 맏딸이다.

 

눈만 마주쳤다 하면호성과 티격태격하며 츤데레 부녀 케미를 발산하는은옥이지만 사실 아빠를 누구보다 걱정하는 인물로 이 시대의 진정한 ‘K-장녀의 면모를 보여줄 전망이다.

 

특히 박소진은 밀도 높고 현실감 있게은옥을 표현해 캐릭터와의 일체를 예고한다. 박소진과츤츤부녀 케미를 발산한 손현주는박소진 배우가 야무지게 연기를 했다. 특히 까칠한 연기가 상당히 참신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처럼 차근차근 자신만의 연기 내공을 쌓아 온 박소진은 '봄날'을 통해 또 한번 새로운 얼굴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배우 박소진이 공감을 유발하는 K-장녀은옥역을 맡아 물오른 연기력을 선보일 영화 '봄날' 4월 말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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