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사 곤잘레스, 영화 '앰뷸런스'에서 액션 전문 감독 마이클 베이와의 시너지 기대

등록일 2022년03월31일 10시52분 트위터로 보내기

영화 '앰뷸런스'에서 에이사 곤잘레스가 액션 전문 감독 마이클 베이와 만나 화려한 액션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스타일리쉬한 액션 영화의 새로운 지평을 연 '베이비 드라이버'를 시작으로 '알리타: 배틀 엔젤', '분노의 질주: 홉스&쇼', '고질라 VS. 콩'까지 굵직한 액션 영화들에 연이어 출연하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에이사 곤잘레스가 마침내 마이클 베이 감독과 만났다.
 
영화 '앰뷸런스'는 인생 역전을 위해 완전 범죄를 설계한 형 '대니'와 아내를 살리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범죄에 가담한 동생 '윌', 한치 앞도 알 수 없는 두 형제의 뜨거운 운명을 건 멈출 수 없는 질주를 담은 마이클 베이 감독의 노브레이크 리얼 액션 블록버스터다.
 
그녀는 두 범죄자의 폭주를 막고 부상당한 경찰관의 목숨을 살려야 하는 상황에서 놀라운 기지를 발휘하는 구급대원 ‘캠’ 역할을 맡아 남다른 활약을 예고한다. 특히 “자신의 인생과 다른 이들 사이에서 결단을 내리는 여성 캐릭터를 볼 수 있는 기회가 흔치 않다.
 
캠은 자신과 자신의 환자를 직접 선택한다”면서 “우리의 심장, 피, 땀 그리고 눈물을 영화에 담았기 때문에 관객들이 즐거워해줬으면 좋겠다”라며 마이클 베이 감독의 CG 없는 리얼한 연출 아래 탄생한 역대급 액션 연기를 예고했다.
 
영화 '앰뷸런스'는 4월 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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