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 가이즈'와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가 어린이날 연휴를 앞두고 극장 개봉을 앞두고 있어 화제를 모은다.
마블의 히어로 '닥터 스트레인지'의 귀환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와 함께 각양각색 매력을 지닌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배드 가이즈'가 어린이날 연휴인 5월 4일에 극장 동시 개봉을 앞두고 있다.
먼저 '닥터 스트리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모든 상상을 초월하는 광기의 멀티버스 속, MCU 사상 최초로 끝없이 펼쳐지는 차원의 균열과 뒤엉킨 시공간을 그린 수퍼내추럴 스릴러 블록버스터이다.
특히 이번 작품에서는 마블의 초강력 히어로 '닥터 스트레인지'부터 멀티버스의 균열 속 어둠의 힘과 함께 폭주하며 '스칼렛 위치'로 거듭난 '완다', 소서러 슈프림이 된 '윙', 마지막으로 멀티버스의 균열 속 새롭게 등장한 베일에 싸인 소녀 '아메리카 차베즈'까지 등장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스파이더맨' 3부작을 연출하며 독보적 연출력과 뛰어난 영상미를 선보인 샘 레이미 감독이 연출을 맡아 완성도 높은 작품의 탄생을 예고해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와 함께 개봉을 앞두고 있는 '배드 가이즈'는 자타공인 최고의 나쁜 녀석들이 사상 초유의 바른 생활 갓생 프로젝트에 휘말리게 되면서 펼쳐지는 드림웍스 최초의 범죄오락액션 블록버스터 영화이다.
'배드 가이즈'는 팀 리더이자 작전 설계자 '울프'부터 만능 열쇠 '스네이크', 천재 해커 '타란툴라', 급발진 파이터 '피라냐', 부캐 부자 '샤크'까지 전 세계를 매료시킬 매력들과 5인 5색 개성들을 가진 캐릭터들이 기상천외 팀플레이를 예고하여 화제다.
팀 리더 '울프'의 실수로 나쁜 녀석들은 경찰에 체포되게 되고 자유의 몸이 되기 위해 '마멀레이드 박사'가 제안한 바른 생활 갓생 프로젝트를 도전할 것도 예고하여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보스 베이비'부터 '크루즈 패밀리: 뉴 에이지' 등 어린이날 극장가 흥행 보증 수표로 자리 잡은 드림웍스 제작사의 신작인 이번 작품도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와 '배드 가이즈'는 5월 4일(수) 극장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