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터치'Fate Samurai Remnant' 다운로드 콘텐츠 제2탄 배포 개시

등록일 2024년04월18일 16시16분 트위터로 보내기


 

(주)디지털터치(대표 정성헌)는 KOEI TECMO GAMES의 액션RPG 『Fate/Samurai Remnant』와 관련하여 금일 2024년 4월 18일(목)에 다운로드 콘텐츠 제2탄(이하, DLC 제2탄) 『단장・야규 비검첩』의 배포를 개시하고, DLC 제2탄의 매력을 소개하는 트레일러도 공개했다고 밝혔다.

 

 

DLC 제2탄에서 「떠돌이 세이버」로 새롭게 등장하는 야규 타지마노카미 무네노리의 캐릭터 소개와 새로운 기술, 새로운 마술을 활성화할 수 있는 스킬 트리 등, 본 작품을 더욱 즐길 수 있는 정보가 공개 중이다.

 

본 작품은 「TYPE-MOON」으로 「Fate」 시리즈를 전개하는 유한회사 노츠와 공동개발, Aniplex Inc. 제작 협력에 의해 개발된 작품이다. 

 

다운로드 콘텐츠 제2탄 『단장・야규 비검첩』 개요
Story
의식의 마력이 소용돌이치는 에도에 또 다른 이변이 발생한다.


범상치 않은 실력을 지닌 무차별 살인자. 피에 젖은 수수께끼의 칼날.

 

상황을 조사하는 미야모토 이오리의 앞에 나타난 것은 ―――떠돌이 세이버, 야규 무네노리라고 칭하는 영령이었다.

 

게임 개요


・신규 서번트 「야규 타지마노카미 무네노리」 참전
DLC 제2탄에서는 야규 타지마노카미 무네노리가 등장. 젊은 시절의 모습으로 「떠돌이 세이버」로서 현계를 이룬다. 야규 타지마노카미 무네노리를 조작하는 파트에서는 탐색 중일 때 개나 고양이와의 교감, 우오가시 즐기기, 지기가 된 스케노신에게 괜찮은 다과점에 대해 묻기 등 자유롭게 에도를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달빛 아래에 모이는 검호들
달밤에 미소를 띠고 있는 미야모토 무사시. DLC 제2탄에서는 달빛 아래에 모이는 검호들의 드라마가 펼쳐진다.


‘어딘가의 세상에서 사투를 벌였던 남자’ 야규 타지마노카미 무네노리를 앞에 두고, 그녀는 무엇을 생각하고 있을지.

 


 

・새로운 기술도 다수 등장
미야모토 이오리는 야규 타지마노카미 무네노리에게서 오의 「절진검」을 배울 수 있다. 눈으로 좇을 수 없는 속도로 검을 뽑아 일섬을 날리고, 강적의 위험한 공격을 중단시킬 수 있다.


또한, 미야모토 이오리의 신규 스킬 트리 「식」이 해금. 신규 마술 「요염」을 비롯해 각 형의 특수효과 등이 추가된다.


이 외에도 신규 마술 코시라에 「칼집」「칼자루」가 추가된다. 멋진 장비를 갖추며 에도 거리를 누빌 수 있다. 

 









캐릭터 소개

 



야규 타지마노카미 무네노리
CV: Chikahiro Kobayashi

 

우에노에 묶여 현계한 떠돌이 세이버.


미야모토 이오리 일행을 만나자마자 습격하지만, 이오리의 이름을 듣자 칼날을 거두고 결례를 범한 것에 대해 사과함과 동시에 자신의 진명을 시원하게 밝혔다.


그 진명은 야규 타지마노카미 무네노리.


야규 세키슈사이의 아들이자 야규 쥬베에 미츠요시의 아버지로 알려진 검술의 천재. 사후, 이에미츠로부터 「검술 무쌍」이라고 칭송받았다.


이오리의 제안에 응하는 형태로, 진정한 범인을 찾는 일에 협력하게 된다.

 

플레이 조건
「단장・야규 비검첩」을 플레이하기 위해서는 게임 본편의 3장 『나의 마음은 언제나 전장에』 개시 시점까지 게임을 진행할 필요가 있다. 에도 지도에서 자유 이동이 가능할 때, 에도 지도상의 『단장・야규 비검첩』을 선택하면 플레이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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