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달릭 엔터테인먼트 마법 어드벤쳐 '더 나이트 오브 더 래빗' 닌텐도 스위치 버전 출시

등록일 2024년05월09일 13시01분 트위터로 보내기

 

데달릭 엔터테인먼트가 마법 어드벤쳐 ‘더 나이트 오브 더 래빗’을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한다. 2013년에 최초 PC로 출시되어 많은 사랑을 받아온 이 타이틀은 어린 제리가 마법 세계인 ‘마우스우드’에서 경험하는 신비로운 모험을 내러티브로 하고 있다.

 

무엇이든 할 수 있고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닌 신비로운 땅 ‘마우스우드’에서 펼쳐지는 ‘더 나이트 오브 더 래빗’에서 플레이어는 어린 제리가 되어 모험을 떠나게 된다. 마법사가 되고 싶어하는 어린 제리의 꿈은 실현되지만, 불길한 힘이 마을을 침범하려 한다. 마우스우드 주민들은 세계 최고 마술쇼 티켓이라는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수락한 뒤 엄청난 대가를 치르게 되는데 제리만이 그들의 유일한 희망이다. 어린 제리가 상상할 수 없는 모험을 하며 성장하는 과정을 플레이어가 함께할 수 있다.

 

게임을 개발한 마티아스 켐프케는 “게임 디자인은 플레이어가 탐험할 새로운 세계를 창조하는 것”이라고 믿으며, ‘더 나이트 오브 더 래빗’을 2D 아트 디자인, 풀 보이스 오버, 고전 루카스아트 어드벤쳐를 연상시키는 퍼즐을 적용한 스토리 중심의 어드벤쳐 게임으로 만들었다. 게임의 내러티브는 가볍게 시작하지만 20시간의 플레이타임동안 게임은 드라마틱하게 전개한다. 게임의 내러티브는 게임 제작자가 쓴 단편 소설을 기반으로 한 독창적이고 입체적인 캐릭터와 세계관을 특징으로 하며 게임 내 보너스로 포함되어 있다.

 

PC에서 사랑을 받아온 ‘더 나이브 오브 더 래빗’이 닌텐도 스위치에 출시하며 이제 휴대성도 갖추게 되었다. 게임 관련 더 자세한 사항은 데달릭 엔터테인먼트의 프레스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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