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와 애니플렉스 및 포켓페어가 '팰월드'의 일본 및 해외 라이선스 사업 추진을 위해 손을 잡고 '팰월드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팰월드는 포켓페어가 개발한 오픈월드 서바이벌 크래프트 게임으로 2024년 1월 얼리 액세스를 시작한 이후 다양한 몬스터를 수집하는 재미와 이를 활용한 다양한 활동이 유저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으며 1개월 만에 총 플레이어 수 2,500만 명을 돌파하며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 애니플렉스, 포켓페어 삼사가 설립한 팰월드 엔터테인먼트는 팰월드의 일본 및 해외 라이선스 사업을 통해 IP를 확장시킬 계획이다.
아울러 팰월드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소닉 뮤직 엔터테인먼트와 애니플렉스를 기점으로 소니 그룹과도 제휴를 도모한다고 밝혀 팰월드를 플레이스테이션 진영에 추가할 것임을 암시했다.
한편 팰월드 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2일 개최되는 'Bilibili World 2024' 포켓페어 부스에서 팰월드의 실물 MD 상품을 오프라인으로 판매할 예정이며 온라인 판매는 Aniplex of America, Aniplex Shanghai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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