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리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넷이즈게임즈가 퍼블리싱하는 '원스휴먼'이 10일 출시와 함께 신규 트레일러 'Careless Paradise'를 공개했다.
원스휴먼은 많은 유저와 멀티플레이가 가능한 오픈월드 생존 게임으로 정체불명의 생명체와 전염병이 휩쓴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에서 메타 휴먼과 변이체의 사투를 벌이는 모습을 담아낸다.
유저들은 게임 속 세계에서 전염병에 저항할 수 있는 '메타 휴먼'이 되어 전염병과 변이체에 저항하고 멸망한 세상을 구하는 영웅으로 거듭난다.
아울러 이 게임에서 유저들은 오픈월드에서 생존하기 위해 다른 유저들과 협력하거나 경쟁할 수 있으며 황무지에서 본인만의 보금자리를 건설하고 장식할 수 있는 '영지'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이번에 공개된 트레일러는 종말 직후를 배경으로 한 게임의 어두운 분위기와 달리 경쾌하고 밝은 음악과 함께 끔찍하고 기괴한 변이체의 모습 대신 풍선 모양의 머리를 가진 변이체를 선보이며 반전 매력을 자랑했다. 또 메카닉을 상대하는 액션을 보여주며 전투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10일(수) 출시된 원스휴먼은 PC와 모바일에서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한다. 향후 PlayStation과 Xbox 콘솔 버전 지원이 추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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