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펙스허브는 28일 트랩 설치와 슈팅 액션을 섞은 차별화된 디펜스 RPG '디펜스 킹’을 28일 구글 플레이와 앱스토어, 원스토어, 그리고 갤럭시 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트랩 액션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표방한 ‘디펜스 킹’은 폐허가 된 세상에서 생존자가 된 유저가 몰려드는 몬스터들을 상대하기 위해 함정을 설치하고 슈팅 액션으로 스테이지를 클리어해 나가는 디펜스 게임이다. 친숙한 도트 그래픽에 전략적인 트랩의 재미와 슈팅 액션의 쾌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유저들은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서 다양한 장비를 수집해 주인공을 강화해 나갈 수 있으며, 로켓포, 권총, 엽총, 표창, 드론 등 총 20종의 무기와 등급과 부품 등에 따라 총 575가지로 조합할 수 있는 장비, 화염, 방사능, 냉기, 전기, 폭발 등 특색 있는 공격 스킬로 자신의 섹터를 지킬 수 있다.
주요 화폐는 폐허가 되기 전 사람들이 가장 즐겨 마시던 음료수의 병뚜껑이고, 전투 보급상자 열쇠로 무기 강화 재료를 얻는 등 폐허가 된 도시의 컨셉에 충실한 게임 배경과 스토리 보드도 갖췄다.
이와 함께 '디펜스 킹'은 원스토어 베타존을 통해 게임성 측면에서도 호평을 받으며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달 원스토어 베타존 기간 동안 '디펜스 킹'의 CBT(비공개 시범 서비스, 안드로이드 유저 대상) 플레이 리뷰를 보면 '디펜스 게임임에도 액티브한 진행방식이 재미있다’, ‘중독성 강한 컨트롤이 가미된 방치형 요소가 있는 디펜스 게임’ 등의 반응과 함께 '도트로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녹여낸 독특한 아트 디자인’ 등 90% 이상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에이펙스허브 측 관계자는 "'디펜스 킹'은 함정 배치와 슈팅을 통해 손에 땀을 쥐는 액션 쾌감을 경험할 수 있는 디펜스 게임” 이라며 “공식 라운지를 통해 디펜스 게임 특유의 강점을 살릴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유저 친화적 운영으로 게임을 다방면으로 즐기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에이펙스허브는 국내외 내로라하는 게임사에서 게임 퍼블리싱과 운영을 담당했던 실력자들이 힘을 합쳐 탄생한 게임 퍼블리셔다. 현재 '나이트코어 킹덤'과 '유령기사 키우기', ‘마녀 슈슈슉’, ‘월드 오브 슬라임’에 이어 다섯 번째 게임인 ‘디펜스 킹’의 정식 서비스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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