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 www.gamevil.com)은 올해 출시 게임 라인업 증대 전략에 따라 상반기에만 총 22종의 게임을 국내/외 시장에 출시했으며, 이러한 분위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스마트폰 게임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고 금일(3일) 밝혔다.

이미 전 세계 시장에서 4천 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에 이어 ‘카툰워즈 시리즈’, ‘제노니아 시리즈’, ‘에어펭귄’ 등이 수 천 만 다운로드 타이틀이 되면서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공 가능성을 보였다.

최근 일본 등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카툰워즈 시리즈’의 경우, 현재 누적 3천 만 다운로드를 넘어선 것으로 분석되고 있는 가운데, 게임빌은 하반기에도 20종 이상의 신작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러한 흥행 성과의 일등공신은 바로 글로벌 시장을 통해 확보되어 있는 대규모의 유저들의 힘이 컸다. 스마트폰 시장으로의 신속한 진입과 활발한 스마트폰 게임의 출시로 게임빌은 지금까지 전 세계 스마트폰 게임 시장에서 1억 4천 만 다운로드 이상의 방대한 유저를 확보했으며, 이는 새로운 유저를 확보하는데 있어 가장 큰 힘을 발휘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올 하반기에는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자체 개발 신작 소셜 네트워크 RPG ‘킹덤로얄‘의 출시를 시작으로 훨씬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제노니아5’, ‘2013프로야구’ 등 간판 시리즈 게임과 다양한 장르의 라인업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게임빌은 연내 총 2억 다운로드 돌파를 목표로 삼고, 한국 본사는 물론 게임빌USA와 게임빌 재팬을 거점으로 국내/외 시장 다수의 플랫폼에서의 입지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