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그랑사가 키우기: 나이츠x나이츠’ 신규 픽업 캐릭터 3종 업데이트 및 이벤트 실시

등록일 2024년10월31일 15시08분 트위터로 보내기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는 31일, 파이드픽셀즈(대표 송영진)와 공동 서비스하는 신작 캐주얼 RPG ‘그랑사가 키우기: 나이츠x나이츠’(이하 그랑사가 키우기)에 신규 픽업 캐릭터 3종을 업데이트했다.

 



 

이번 픽업 캐릭터 3종에는 물속성의 서포터 캐릭터 ‘주디’와 함께 ‘다크세라핌 세리아드’와 ‘검귀 카이토’가 새롭게 등장한다.

 

‘다크세라핌 세리아드’는 물 속성의 서포터로 적의 방어력을 무효화시키는 ‘노출’ 스킬과 아군의 체력을 회복시키는 능력을 자랑하는 강력한 캐릭터다. ‘검귀 카이토’는 바람 속성의 딜러로 거대한 소용돌이를 이용해 적을 공격하고 일반 몬스터에게는 추가 피해도 입힐 수 있다.

 

이와 함께, 스테이지를 3장까지 확장하며 총 720개의 스테이지를 추가했다. 여기에 신규 ‘정령왕 챌린지’인 ‘불의 정령왕’의 전반부도 함께 업데이트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신규 캐릭터 업데이트와 함께 핼러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이반’의 해골 악마 코스튬인 ‘크림슨 나이트’와 ‘미코코로’의 호박 마녀 코스튬인 ‘할로윈 위치’, ‘크리스티나’의 뱀파이어 코스튬인 ‘다크 프린세스’ 등 핼러윈 특별 의상 3종을 획득할 수 있다.

 

지난 5월 30일 국내 및 160여개 국의 글로벌 시장에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그랑사가 키우기’는 원작의 매력적인 아트와 몰입감 있는 서사를 바탕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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