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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픽처, 동남아 e스포츠 기업 '미네스키 글로벌'과 WGC 2025 성공적 개최 위한 MOU 맺어

2024년12월03일 11시21분
게임포커스 박종민 기자 (jjong@gamefocus.co.kr)


 

종합 e스포츠 전문 기업 빅픽처인터렉티브(대표 송광준, 이하 '빅픽처')가 미네스키 글로벌(Mineski Global)과 'WCG 2025'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WCG 2025의 동남아 현지 방송 제작 및 운영 협력', '동남아 지역 마케팅 전략 강화', '동남아 현지 후원 기업 및 정부 협력 기관 유치', '미래 사업 확장을 위한 양사 협력 시스템 구축'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미네스키 글로벌은 동남아시아 권역을 중심으로 방송 제작, 대회 운영, 마케팅 및 퍼블리싱 등 e스포츠 관련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동남아 최대 규모의 e스포츠 기업으로 지난 8월 빅픽처가 개최한 'WCG 2024 페스티벌 in 자카르타'의 현지 제작에 참여한 바 있다.

 

미네스키 글로벌 대표 로날드 로빈(Ronald Robin)은 "자사의 전문성과 노력이 지난 WCG 2024의 성료에 기여했듯이 다가올 WCG 2025 또한 성공적인 퍼포먼스를 도출해 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양사가 보유한 다양한 사업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게이머들이 행복할 수 있는 생태계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빅픽처 송광준 대표는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미네스키 글로벌과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양사의 사업적인 시너지를 더욱 발전시켜 글로벌 게이머들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와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빅픽처는 2015년 e스포츠 교육사업 '게임코치아카데미'를 시작으로 게임미디어 콘텐츠 사업 'GCL'을 론칭했고 이후 대형 행사 제작 업체 '엠스톰', e스포츠 데이터 플랫폼 '닥지지'를 운영하는 '플레이엑스피', 글로벌 e스포츠 브랜드 'WCG(월드 사이버 게임즈)'를 차례로 인수했다. 최근에는 복합문화공간을 표방하는 3세대 PC방 브랜드인 '레벨업 PC방', PC방 통합 관리 O2O(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결하는 사업) 플랫폼 '월드클래스'를 선보이며 사업을 확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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