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게임 전문 개발사 '에이스 프로젝트'가 '온(溫) 마음 나누기'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에이스프로젝트는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을 통해 연탄 2200장을 기부하고 배달하며 겨울철 난방 취약 계층을 위해 온기를 전했다.

지난 11월 29일 관악구 미성동 일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임직원 40여 명이 참석해 연탄을 직접 배달했다.

에이스프로젝트 박성훈 대표이사는 "이번 나눔 활동을 통해 우리의 마음이 전해져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 성장하는 기업으로 책임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올해로 8회째 연탄 나눔 봉사를 진행하고 있는 에이스프로젝트는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 문화를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다.

한편 에이스 프로젝트는 '컴프매프로야구 for 매니저', '9UP 프로야구' 등을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야구게임 전문 개발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