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코어, 까다로운 유럽 유저들 마음 흔들까?

등록일 2012년07월10일 15시34분 트위터로 보내기


(주)노리아(대표 김정주)가 개발하고 유럽 파트너사 갈라 유럽(대표 Nicolas pajot)이 서비스하는 퓨전MMORPG '세븐코어'가 현지시간으로 금일( 10일), 유럽 내 비공개 테스트를 실시한다.

'세븐코어'는 육.해.공 모든 지역에서 탑승물 고유의 스킬을 활용, 다이나믹한 전투를 펼치는 세계 최초의 본격 라이딩 액션 MMORPG로, 이미 정식서비스를 시작한 한국에서는 수준 높은 타격감과 전투에 최적화된 그래픽, 다양한 콘텐츠 등 완성도 높은 게임으로 평가 받고 있다.

또한, 해외에서도 게임스컴, GDC 등의 주요 컨퍼런스에 소개되어 독특한 세계관과 탁월한 게임성으로 출시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던 '세븐코어'는 현지 파트너사인 갈라유럽과 함께 유럽인의 정서와 기호에 맞도록 스토리를 더욱 강화하고 시스템 및 밸런스를 개선하는 등 성공적인 서비스를 위한 완벽한 현지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오는 2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테스트는 프랑스와 독일어 버전으로 진행되며, 순차적으로 스페인, 이탈리아, 터키어 등 서비스 언어를 늘려갈 예정이다. 또한, 갈라 유럽은 정식서비스가 예정되어 있는 오는 8월까지 다양한 게임 이벤트와 함께 대규모의 오프라인 이벤트를 계획 중에 있어 벌써부터 많은 유럽 게이머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한편, 이번 유럽서비스를 시작으로, 올 하반기 동남아, 북미, 일본, 브라질 지역에서 서비스가 시작되는 '세븐코어'는 중국을 비롯한 해외 미 진출 국가에 대한 퍼블리싱 논의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어 앞으로의 선전이 더욱 기대된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취재기사 기획/특집 게임정보

화제의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