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와이제이네트워크 코리아 (지사장 이승재, http://www.4399.co.kr)는 금일(10일), 자사의 무협 환타지 웹 MMORPG ‘신비영웅전’의 첫 클로즈 베타 테스트(이하 CBT)를 앞두고, 테스터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신비영웅전’은 중국의 유명 인터넷 소설 ‘차전’을 소재로 개발된 웹브라우저 기반 MMORPG로, 2011년 중국 10대 웹게임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중국 내 서버 수는 940대, 글로벌 서비스를 포함하면 1,093대의 서버를 운영할 만큼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유저는 요괴의 우두머리인 ‘요제’의 무덤이 열리면서 벌어진 신족과 마족, 인간들의 전쟁을 무대로, 상무, 소요, 유성 등 3개 문파 중 하나를 선택해 캐릭터를 육성하고 전쟁을 승리로 이끌어야 한다.
‘신비영웅전’의 이번 첫 CBT를 통해 원작을 바탕으로 하는 짜임새 있는 스토리와 방대한 퀘스트를와, 마우스 클릭만으로 7분만에 30레벨에 도달 가능한 쉽고 빠른 레벨 업, 무도 대회, 길드전, 서버전 등의 각종 PvP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매 층마다 몬스터들을 모두 처치하면서 진행해나가는 무한도전 던전, AOS 장르를 연상시키는 디펜스 던전, 경험치를 포함한 다양한 혜택을 얻을 수 있는 온천 시스템 등 여러 특징을 모두 선보일 예정이며, 국내 유저들의 정서와 최신 트렌드에 맞춘 현지화로 테스터들을 사로 잡을 계획이다.
와이제이네트워크코리아 이승재 지사장은 "비록 신비영웅전이 중국을 포함해 전 세계 여러 국가에서 서비스 중인 검증 받은 게임이지만, 한국 유저분들의 정서와 트렌드에 맞게 현지화를 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며,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고, 한국 유저분들이 만족하는 게임을 서비스하기 위해 이번 CBT에 대한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4399’는 2004년 회사 설립 이후 현재까지 누적 가입자 수 3억 4천만 명을 확보, 월 평균 방문 횟수 3억 회를 초과하는 중국 1위 웹게임포털이다. 현재 중국 10대 웹게임으로 선정된 ‘신마차천(신비영웅전)’을 포함하여 수 십 여종의 웹게임과 만 여종에 달하는 미니게임을 서비스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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