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가지 사랑, 다섯가지 감동 '오색오감' 성황리 종료

등록일 2012년07월12일 17시16분 트위터로 보내기


(주)네오위즈(대표 나성균)는  지난 5월 30일부터 7월 11일까지 진행된 기업 자원봉사 프로그램 ‘오색오감(五色五感)’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금일(12일) 밝혔다.

지난 2008년부터 시작돼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고 있는 ‘오색오감’은, 다섯 종류의 각기 다른 봉사 프로그램을 통해 나눔의 기쁨을 나누는 사회 공헌 활동으로 현재 8회째를 맞고 있다.

이번 2012 상반기 ‘오색오감’은 네오위즈 및 네오위즈게임즈, 네오위즈인터넷, 네오위즈아이엔에스 등 계열사 임직원 40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총 17회에 걸쳐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특히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남이섬 여행’, ‘유기동물보호소 방문’ 등 봉사자와 피봉사자가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들이 더해져 눈길을 끌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네오위즈게임즈 임명찬 팀장은 “시각장애인분들과 함께 네발자전거를 타고 메타세콰이어 길을 달렸을 때가 기억에 남는다” 며 “그분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며, 되려 내가 더 값진 추억을 얻게 된 것 같아 고마움을 느꼈다”고 말했다.

또 유기동물보호소에 방문해 봉사활동에 참여한 네오위즈 신나리씨는 “사람을 잘 따르는 유기동물들과 함께 어울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을 통해 유기동물들에게 지속적으로 도움을 주고 싶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네오위즈 마법나무재단 홍승아 사무국장은 “이번 상반기 오색오감은 봉사활동의 의미를 보다 확장해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으로 꾸몄다”며 “오색오감을 통해 지속적으로 이웃을 돌아보고 참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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