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순으로 하운즈의 역사적인 사상(事象)을 열거한 기록들이 공개된다.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
www.netmarble.net)은 CJ게임랩(대표 정운상)이 개발중인 RPS게임 ‘하운즈’의 연대기와 이용자 팬킷(Fan Kit)을 금일(16일) 공개했다.
‘하운즈’는 역할수행 게임(RPG)에 슈팅을 결합한 RPS(Role Playing Shooting) 장르로, 시나리오에 따라 캐릭터를 성장시키며 협업미션을 수행하는 게임이다.
이번에 공개되는 연대기는 1960년부터 2028년 이후까지 총 5단계에 걸쳐 ▲시작과 진행 ▲다가오는 그림자 ▲디센트데이의 시작 ▲윅브로크와의 전쟁 ▲코드네임: 로스트 싸인(Lost Sign)으로 나눠진다.
연대기는 전 세계에서 일어난 사실들을 바탕으로 구성된 지구 연대기와 같은 시기의 외계문명을 비교하며, 특수작전부대 ‘하운즈’의 탄생 배경을 정치적 음모와 외계세력의 개입설로 풀어간다.
그리고 마지막 단계에서는 인류 생존을 위해 ‘하운즈’가 꼭 이뤄내야만 하는 최종 미션이 공개되며 이용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와 함께 넷마블은 이용자에게 제공할 ‘하운즈 팬킷(Fan Kit)’을 선보였다.
‘하운즈 팬킷(Fan Kit)’에는 미공개 원화와 포스터, 플레이영상 등이 포함되어 있어, 하운즈를 하루 빨리 경험하고 싶은 이용자들에게 게임의 분위기를 흠뻑 느낄 수 있는 종합 선물세트가 될 예정이다.
넷마블 지종민 본부장은 “하운즈를 기다리는 이용자들을 위해 게임에 대한 재미있는 스토리와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특히, 미공개된 콘텐츠들을 가장 먼저 만나보실 수 있도록 선물 패키지를 마련했으니 홈페이지에 오셔서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하운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http://hounds.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