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써쓰(액션스퀘어) 공동대표 체제 마감, 장현국 단독 대표 체제로 이행 발표

등록일 2025년02월26일 17시45분 트위터로 보내기



 

2025년 1월부터 합류한 장현국 대표와 기존 김연준 대표의 공동대표 체제로 운영되던 넥써쓰(구 액션스퀘어)가 장현국 단독 대표 체제로 이행한다고 발표했다.

 

넥써쓰는 26일 공시를 통해 김연준 대표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하고, 26일부터 장현국 단독 대표 체제로 변경된다고 밝혔다. 장현국 대표는 위메이드에서 퇴사하고 2025년 1월 넥써쓰에 투자와 함께 공동대표로 취임한 바 있으며, 장 대표가 투자를 통해 확보한 넥써쓰 지분은 9.97%이다.

 



 

넥써쓰 대표 취임 후 블록체인 게임 사업과 투자 등을 주도해 온 장현국 대표가 역할을 이어나가는 한편 물러난 김연준 전 대표는 기존 게임사업부문에 집중할 예정이다.

 

넥써스 관계자는 "회사 경영 전반과 블록체인 사업 역량 강화를 위해 장현국 대표 단독 체제로 전환됐다"며 "속도와 집중 전략을 통해 블록체인 사업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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