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만 명이 기다려온 꿈의 리그가 드디어 열린다.
CJ E&M 넷마블(이하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www.netmarble.net)은 신작 야구시뮬레이션 게임 <마구:감독이되자!(개발사 애니파크, 대표 김홍규)>의 첫 비공개테스트(CBT)를 금일 오후 3시부터 내달 8일까지 약 2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KBO와 MLB 등 한미 양대리그를 통합 운영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야구 시뮬레이션게임인 <마구:감독이되자!>는 사전 테스트 참가 신청자만 6만명이 넘게 몰리는 등 이용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화제가 되고 있다.
<마구:감독이되자!>는 이용자간 선수카드 거래를 통해 쉽게 선수를 영입할 수 있을 뿐 아니라 2명의 용병을 영입해 자신의 라인업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등 기존작들과 차별화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 이용자의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넷마블은 “<마구:감독이되자!>의 경우 MLB 최고 인기구단인 뉴욕양키스의 에이스로 류현진을, KBO 구단인 LG의 4번타자로 ‘알렉스 로드리게스’를 포진시킬 수 있는 등 팀덱 효과를 유지하면서 용병 영입도 가능해져 이용자들이 다양한 세트덱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이번 비공개테스트를 기념해 넷마블은 테스트 기간 동안 자사의 가맹 PC방을 통해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들에게 매일 활력음료 ‘핫식스 기프트콘’을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선착순 700명에게 매일 증정되는 '핫식스 기프티콘'은 근처 패밀리마트에서 ‘핫식스’로 교환이 가능하다.
넷마블 지종민 본부장은 “<마구:감독이되자!>는 쉽고 직관적으로 게임이 구성돼 이용자가 스트레스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테스트를 통해 최대한 많은 이용자들의 의견을 듣고 반영해 가장 대중적인 야구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벤트와 게임에 대한 보다 상세한 내용은 넷마블 홈페이지 또는 <마구:감독이되자!> 의 공식 홈페이지(http://www.ma9m.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