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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 '그라나도 에스파다M' 소장 캐릭터 '린든' 정식 출시

2025년06월30일 09시36분
게임포커스 이혁진 기자 (baeyo@gamefocus.co.kr)

 

한빛소프트가 자체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그라나도 에스파다M'이 오리지널 소장 캐릭터인 '린든'을 정식 출시했다고 2025년 6월 30일 밝혔다.

 

그라나도 에스파다M에 따르면 '린든'은 지난 4월 만우절 이벤트를 통해 기간 한정으로 선보였던 소장 캐릭터다. 이번 정식 출시를 통해 당시 이벤트를 놓친 신규,·복귀 유저도 카토빅 설원 시나리오 진출 후 설득이나 즉시 고용을 통해 린든을 가문에 데려올 수 있게 됐다.

 

린든은 파이터 계열 캐릭터로서 자신의 공격력과 방어 무시 능력치를 높이는 버프 스킬을 갖고 있으며 모든 공격 스킬이 광역 대미지를 입힌다. 빠른 속도의 기본 공격도 갖추고 있다.

 

이 캐릭터는 유저들이 스타토니아를 벗어나 본격적으로 신대륙 개척에 나서면서 처음 만나는 NPC로 원작에서는 직접 플레이 할 수 없었지만, '그라나도 에스파다M'에서는 준수한 성능의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재탄생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M은 이와 함께 26일 정기점검 후부터 7월 10일 정기점검 전까지 '인챈트 확률업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에 '신비한 인챈트칩'과 '신비한 고급 인챈트칩' 사용 시 인기 옵션이 등장할 확률이 증가한다. 

 

이 밖에 몬스터 도감 수집 UI 개선 등 게임 플레이에 즐거움을 더하는 콘텐츠 및 업데이트와 관련한 더 자세한 정보는 그라나도 에스파다M 공식 커뮤니티에서 찾아볼 수 있다.

 

한편, 그라나도 에스파다M은 한빛소프트가 PC 온라인 원작의 감성을 계승해 자체 개발했다. 원작은 유럽 분위기의 섬세하고 미려한 그래픽, 수집한 캐릭터 3명을 배치하여 전투하는 3MCC, 무기를 사용하는 자세와 동작이 변화하는 스탠스 등 기존 MMORPG와는 차별적인 콘텐츠들로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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