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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온 운고로 분화구로 가는 여정, '하스스톤' 신규 확장팩 ‘운고로의 잃어버린 도시’ 출시

2025년07월09일 10시16분
게임포커스 박종민 기자 (jjong@gamefocus.co.kr)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의 전략 카드 게임 하스스톤(Hearthstone)의 신규 확장팩 ‘운고로의 잃어버린 도시(The Lost City of Un’Goro)’가 오늘(7월 9일, 이하 한국 시간 기준) 출시됐다.

 


 

‘운고로의 잃어버린 도시’에서는 새로운 이야기 카드 및 지도 카드, 신규 키워드 ‘유사’, 돌아오는 키워드 ‘퀘스트’를 포함한 총 145종의 신규 카드를 만나볼 수 있다.

 

신규 키워드 ‘유사(Kindred)’를 가진 카드는 앞 턴에 냈던 카드와 하수인 종족이나 주문 속성이 같은 카드를 낼 경우 추가 효과를 얻는다. 돌아오는 키워드 ‘퀘스트(Quest)’는 내 시작 카드에 있는 비용 1짜리 주문으로, 게임을 진행하는 동안 퀘스트의 조건을 완료하면 강력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직업마다 새로운 전설 퀘스트 카드가 1장씩 추가된다.

 

운고로의 잃어버린 도시에서는 7개의 이야기 카드와 6개의 지도 카드를 만날 수 있다. 새로 선보이는 이야기 카드에는 모험가들이 마지막으로 운고로 분화구에 들어섰던 때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지도 카드는 우선 카드를 발견할 기회를 주고, 그때 선택한 카드를 그 턴에 내면 선택하지 않았던 카드 중에 한 장을 준다.

















 

지난 2017년 4월, 운고로 분화구를 배경으로 하는 ‘운고로를 향한 여정’ 확장팩을 선보인데 이어, 이번 확장팩에서는 위대한 토르톨란 탐험가인 로(Loh)가 운고로의 잃어버린 도시의 비밀을 밝혀내기 위한 원정대를 꾸렸다. 유명한 탐험가 엘리스 스타시커(Elise Starseeker)는 팀의 길잡이로, 토르톨란의 수장이었던 움브라(Umbra)는 팀의 안내자 역할로 등장해 낯익은 얼굴들을 만나볼 수 있다.

 

확장팩 출시와 함께 오늘부터 7월 30일까지 진행되는 게임 내 이벤트에서는 3명의 대표적인 탐험가 중 한 명과 함께 운고로의 잃어버린 도시를 탐험하며 이벤트 퀘스트를 완료하고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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