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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톤 'ACECRAFT', '톰과 제리' 콜라보레이션 결정

2025년08월21일 17시07분
게임포커스 박종민 기자 (jjong@gamefocus.co.kr)

 

문톤(MOONTON)은 자사가 개발한 탄막 슈팅 게임 <ACECRAFT(에이스크래프트)>가 전 세계적인 클래식 애니메이션 IP인 <톰과 제리>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확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ACECRAFT>의 복고풍 그래픽과 2인 협동 시스템에 세계적인 인기 애니메이션인 <톰과 제리>의 유쾌한 세계관이 더해져, 전 세대를 아우르는 이용자들의 감성을 자극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톰과 제리>는 1940년 시작된 고전 애니메이션으로, 고양이 ‘톰’과 생쥐 ‘제리’ 사이의 익살스러운 추격전으로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아 왔다. 85년 역사를 지닌 이 작품은 오랜 시간 동안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폭넓은 팬층을 확보해 왔으며, 아카데미 단편 애니메이션 부문 최다 수상 경력까지 보유한 명작이다. 특히, 대사 없이도 상황을 전달하는 유머 감각과 독창적인 연출은 오늘날까지도 시대를 초월하는 애니메이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ACECRAFT>에는 8월 28일 출시 당일부터 한정 모집을 통해 등장하는 톰과 제리 전용 파일럿 콘텐츠가 도입되며, 캐릭터의 개성을 살린 전투 스타일과 스킬이 적용될 예정이다. 협동 플레이 중심의 전투 구조와 결합돼, 이용자는 두 캐릭터의 팀워크를 기반으로 한 색다른 플레이를 경험하게 된다.

 

이와 함께, 게임 내에서는 콜라보에 맞춘 다채로운 콘텐츠가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치즈 축제 및 페스티벌 상점을 통해 수집형 콘텐츠가 공개될 예정이며, 구름 낚시처럼 캐주얼하게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콘텐츠도 함께 기획 중이다. 이 외에도 신규 테마 도전 콘텐츠인 ‘시공간의 미로’, 그리고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행운의 빙고 이벤트’도 향후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ACECRAFT>는 이번 협업을 통해 감성과 협동, 액션이 결합된 슈팅 장르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한편, 핵심 슬로건인 ‘WE FLY 2GETHER‘를 전 세대가 함께 공감할 수 있도록 넓혀가겠다는 전략이다.

 

<ACECRAFT>는 복고풍 카툰 스타일의 그래픽과 재즈풍 BGM, 2인 협동 전투 시스템이 결합된 세로형 비행 슈팅 게임으로, 문톤이 2025년 하반기 론칭을 목표로 준비 중인 모바일 게임이다. 현재 정식 출시에 앞서 사전예약이 진행 중이며, 사전예약 소식을 SNS에 공유한 유저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스타벅스 1만 원 기프티콘이 제공된다. 또한, 공식 커뮤니티 팔로워 수가 5만, 10만, 15만을 순차적으로 달성할 경우, 단계별로 다양한 인게임 보상이 지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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