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로프(대표 신재명)는 리듬댄스 게임 ‘클럽엠스타’의 일본 및 글로벌 CBT(Closed Beta Test) 일정을 확정했다고 26일 밝혔다.
밸로프는 앞서 공개한 클럽엠스타 글로벌 티저 사이트를 통해 두 차례 걸친 티저 영상공개와 각종 이벤트를 진행했다. 특히 태국, 대만, 러시아, 터키 유저들로부터 수 천 건의 유저 코멘트가 등록되는 등 높은 관심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이번 CBT는 일본과 글로벌 지역에서 각각 별도의 일정으로 진행되며, 총 2,000명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일본은 선착순으로 1,000명을, 글로벌은 추첨을 통해 1,000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이번 일본 및 글로벌 CBT 참가자 전원에게는 정식 서비스 오픈 후 한정 타이틀과 함께 게임 내 특별 보상이 지급될 예정이다.
일본 CBT는 사전 등록 및 다운로드가 8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테스트는 8월 29일부터 3일간 Pmang(피망) 플랫폼에서 진행된다. 참가자에게는 1,000엔 상당의 서비스 포인트가 제공되며, 이를 통해 CBT 기간 동안 캐릭터 코스튬 등 다양한 아이템을 자유롭게 구매 및 사용할 수 있다. 또한, CBT 기간 중 추가 과금을 진행한 경우 사용 금액의 110%가 환급된다.
글로벌 CBT는 사전 등록 및 다운로드가 9월 1일부터 3일간 진행되며, 본격적인 게임 플레이는 9월 5일부터 8일까지 VFUN 글로벌 플랫폼에서 진행된다. 글로벌 참가자는 CBT 기간 중 사용한 Gcoin에 대해 110% 환급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정식 서비스 이전에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밸로프 관계자는 “이번 CBT는 정식 서비스에 앞서 일본 및 글로벌 유저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게임성을 더욱 고도화하기 위한 테스트”라며 “참가자들이 제공되는 혜택을 충분히 즐기며 다양한 의견을 전달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리듬댄스 게임 클럽엠스타 CBT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일본 Pmang 및 VFUN 글로벌 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다.
| |
| |
| |
| |
|
관련뉴스 |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