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클릭커(g-clicker)는 예쁜 색상,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57도 버티컬 구조로 장시간 사용에도 손목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여주는 인체공학 마우스 ‘오피스프로 OP50 버티컬 도톰쉬폰 무소음 인체공학 블루투스 무선 마우스(이하 OP50 도톰쉬폰 마우스)’의 새로운 색상 ‘퍼플’을 추가 출시한다고 밝혔다.

버티컬 마우스는 익숙해지기까지 다소 시간이 걸리지만, 가장 자연스러운 손목의 각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어 장시간 마우스 사용이 지속되는 환경의 사용자에게 최고의 선택이라 할 만하다. OP50 도톰쉬폰 마우스는 약 57도의 버티컬 구조 적용으로 손목이 가장 편안한 상태로 마우스를 활용할 수 있다. 지클릭커는 노트북이나 태블릿 등 모바일 디바이스와 함께 사용하기 적당한 휴대성 높은 마우스 라인업에 예쁘고 달콤한 간식 이름을 적용하고 있는데, 도톰쉬폰은 휘낭시에, 마카롱, 다쿠아즈에 이어 간식 이름이 붙은 4번째 마우스이다. 

블루투스 5.1과 2.4GHz 리시버, 유선을 이용해 연결할 수 있어 PC나 노트북, 태블릿 등 여러 기기와 연결해 사용하는 경우 활용성이 배가된다. 특히, 부드러운 클릭감을 자랑하는 무소음 버튼을 채용해 회의실이나 도서관, 강의실 등 공공장소에서 주변의 눈치를 보지 않고 마음껏 활용할 수 있어 모바일 마우스로 가치가 높다. 무게 역시 105g에 불과해 휴대가 간편하다. 편리한 휴대와 그럼에도 그립감이 좋은 편안한 마우스가 필요한 사용자에게 추천할 만한 제품이다.

600~2000DPI와 1000Hz 폴링 레이트 지원으로 사용자의 의도에 빠르고 정확하게 반응한다. 대개의 모바일 마우스가 사용자의 의도보다 늦게 반응해 답답함이 많았다면, OP50 도톰쉬폰 마우스는 빠른 폴링 레이트와 최대 2000DPI 지원으로 어느 장소에서도 모바일 마우스로 최고의 성능을 경험할 수 있다. 

비교적 좁은 화면을 활용해야 하는 모바일 기기에 활용하기 편리하도록 보스키를 추가해 총 7버튼을 지원하는 것도 장점이다. 해당 키를 사용하면 현재 열려 있는 모든 창이 직관적으로 배치되므로, 사용자는 원하는 창으로 빠르게 전환할 수 있다. 이 밖에 앞/뒤 버튼과 DPI 선택 버튼 등을 활용할 수 있으며, 웹서핑 시 자주 활용하는 스크롤 휠을 메탈 재질로 만들어 정밀한 컨트롤과 긴 수명을 모두 확보했다.

지클릭커 마케팅 담당자는 “오랜 시간 마우스를 사용해야 하는 환경에서 버티컬 마우스는 반드시 고려해야 할 아이템”이라며, “장기간 사용이 누적될수록 버티컬 마우스가 주는 이득은 기하급수적으로 커지기 마련”이라 설명했다. 아울러 그는 “도톰쉬폰 시리즈 특유의 매력적인 투톤컬러와 선호도가 뚜렷한 퍼플 컬러의 조합으로 OP50을 고려하는 소비자들에게 더욱 넓은 선택지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