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술 기반 포털 서비스 선도 기업 이스트에이드(대표 김남현)는 포털 줌(zum)에 웹툰·웹소설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출시는 구루컴퍼니와 협업으로 이루어졌다. 구루컴퍼니는 웹툰·웹소설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B2B 임베디드 콘텐츠 플랫폼 ‘보물섬’을 운영하고 있다.
양사는 이용 편의성을 극대화해 웹툰·웹소설 서비스를 출시했다. ▲맞춤형 추천 ▲주간 Top30 ▲최근 본 작품 등 검색 서비스의 ‘AI 1초 요약’과 ‘AI 이슈트렌드’와 같이 큐레이션 기능을 제공해, 개인 취향에 맞춰 높은 몰입감으로 웹툰·웹소설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양사의 협업이 포털 줌의 서비스 영역을 확장하고, 웹툰·웹소설이 생활형 콘텐츠로 활발히 소비되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이스트에이드와 구루컴퍼니 측은 기대하고 있다.
이스트에이드는 최근 검색과 뉴스 중심의 서비스에서 나아가 투자 정보, 문서 편집 등 생산성 도구까지 영역을 확대하며, 포털 줌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다각적인 전략을 추진 중이다.
웹툰·웹소설 서비스 출시는 줌이 생활 및 엔터테인먼트 분야로 서비스를 확장함과 동시에 콘텐츠 허브로서 역할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앞으로도 이스트에이드는 새로운 콘텐츠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해 간다는 방침이다.
최원혁 구루컴퍼니 대표는 “포털 줌에 웹툰·웹소설을 쉽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접점을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협업이 생활형 콘텐츠로 웹툰·웹소설이 자리매김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과 새로운 독자의 만남이 이어지도록 노력해 가겠다”라고 말했다.
김남현 이스트에이드 대표는 “웹툰·웹소설 전용 섹션 오픈은 이용자의 폭넓은 콘텐츠 니즈를 반영한 결정으로, 줌 포털 진화 과정의 중요한 이정표”라며 “앞으로도 금융·생산성·엔터테인먼트를 아우르는 생활형 콘텐츠 허브로 진화해 가며, 검색·뉴스를 넘어 새로운 콘텐츠 경험으로 포털 줌의 만족도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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