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방송 '2025년 케이블TV 방송대상'에서 3개 부문 수상

등록일 2025년09월15일 16시42분 트위터로 보내기

 

대원방송이 9월 11일 오후 2시 30분에 열린 ‘2025년 케이블TV 방송대상’에서 총 3개 부문을 수상하며 방송 산업에서의 성과와 공로를 인정받았다.

 

케이블TV 방송대상은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매년 케이블TV와 유료방송 산업 발전에 기여한 인물과 우수한 프로그램을 선정해 시상한다. 올해는 특히 케이블TV 개국 30주년을 맞아 산업 발전의 주역들을 기리는 의미가 더해졌다.

 

이번 시상식에서 △곽영빈 대표이사는 지난 30년간 유료방송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케이블TV 개국 30주년 기념 공로상’을 수상했다. △애니원의 <놀라운 미술관 여행>은 우수한 기획력과 완성도를 높게 평가받아 작품상을 수상했으며, △김솔샘 편성팀장은 방송 콘텐츠 발전과 조직 내 기여도가 인정돼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대원방송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임직원 모두가 함께 이뤄낸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시청자에게 즐거움과 가치를 전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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