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오딘 발할라 라이징' 신규 정예 던전 '망각의 신전' 업데이트 실시

등록일 2025년09월24일 16시26분 트위터로 보내기

 

(주)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는 24일,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의장 김재영)가 개발한 대작 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하 ‘오딘’)에 신규 정예 던전 ‘망각의 신전’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에 추가된 정예 던전 ‘망각의 신전’은 세월 속에 잊혀진 깊은 동굴 속 신전으로, 두 단계로 구성돼 있으며 단계별로 입장 레벨 제한이 존재한다. 이용자는 ‘노른의 모래 시계’ 아이템을 사용해 던전에 입장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더 많은 골드와 경험치, 다양한 성장 재료를 획득할 수 있다.

 

지난 6월 ‘발할라 만찬’에서 공개된 7·8챕터 난이도 조정과 전설 및 신화 장비 밸런스 업데이트도 이번에 함께 적용됐다. ‘니플하임’과 ‘바나하임’ 챕터의 일반 몬스터 일부는 능력치가 조정되어 난이도가 완화됐고, 일부 전설 및 신화 등급 장비의 기본 옵션과 강화 단계별 추가 옵션이 향상됐다. 일부 전설 등급 장비는 월드 콘텐츠, 지옥 성채, 월드 던전의 보스 몬스터 처치 시 등장 빈도가 상향돼 캐릭터 성장과 경쟁의 재미를 더했다.

 

이와 함께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한 편의성 개선도 이뤄졌다. 마을 의뢰 진행 시 다음 마을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기능과 장착 중인 ‘룬’을 한 번에 해제할 수 있는 일괄 해제 기능이 추가돼 전반적인 플레이 편의성이 크게 향상됐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10월 1일까지 ‘던전 and 던전’ 이벤트가 열리며, 매일 접속하는 이용자에게 파티 던전 입장권과 정예 던전 입장이 가능케하는 ‘노른의 모래 시계’를 제공한다. 이어 10월 8일까지는 ‘5x5 선물 이벤트’를 진행해, 미션 완료를 통해 얻은 포인트로 ‘강화석’, ‘신성의 소환권’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대작 MMORPG ‘오딘’은 ▲3D 스캔과 모션 캡처 기술을 활용한 고품질 그래픽 ▲북유럽 신화를 기반으로 한 방대한 세계관 ▲로딩 없는 오픈 월드 ▲캐릭터 간 유기적인 역할 수행 ▲대규모 전쟁에서의 박진감 넘치는 전투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많은 이용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모바일과 PC에서 모두 즐길 수 있는 크로스 플랫폼 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의 신규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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