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믹스로 제작한 모든 작품들이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는 '나 혼자만 레벨업'의 IP를 활용한 넷마블의 신작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가 '지스타 2025' 넷마블 부스에서 시연 버전을 공개했다.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는 나 혼자만 레벨업 애니메이션 IP를 활용한 신작 로그라이트 액션 RPG다. 이용자들은 주인공 성진우가 되어 원작에서 다뤄지지 않은 ‘27년간의 군주 전쟁’의 스토리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넷마블은 지스타 현장에서 성진우의 강력한 전투력을 선보이기 위한 무한 리스폰 전투를 선보이며 이 게임 특유의 화려한 액션을 뽐냈다.

다양한 무기와 로그라이트 시스템을 통해 매번 신선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전투 시스템을 구현한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를 지스타 현장에서 즐겨보았다.

단검, 대검, 권총, 활 등 다양한 무기를 활용한 개성 강한 전투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는 단검, 대검, 권총, 활, 건틀릿 등 다양한 무기 중 본인의 취향에 따라 무기를 선택해 전투를 즐길 수 있다.

각 무기마다 특징적인 액션이 있는데 이 액션을 캐릭터 성장에 따라 옵션을 추가해 나만의 전투 스타일을 확립할 수 있다.

기자가 선택했던 활을 기준으로 캐릭터 주변을 돌아다니는 나선을 강화하면 원거리 전투는 물론 근거리에서도 강력한 공격이 가능했고 차징 스킬을 강하게 만들면 원거리 공격 스타일을 더 강화할 수 있었다.

특히 이 게임은 게임을 쿼터뷰로 제작해 다수의 적을 학살하는 핵앤 슬래쉬의 재미도 극대화해 시원시원한 무기 액션으로 적을 학살하는 재미를 비주얼적으로 표현했다.

원작 팬들을 만족시킨 그림자 액션
성진우의 '그림자 군주' 속성은 궁극기를 통해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었다.

화려한 액션으로 구현한 그림자 궁극기는 화려한 전투 액션을 더 빛나게 해주는 것은 물론 게임 중 쓰러트린 몬스터를 그림자로 추출해 보유할 수 있어 점차 강해지는 그림자 군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아울러 궁극기 또한 로그라이트 시스템으로 더 강화할 수 있었던 만큼 게임이 진행될 수록 점점 더 완벽해지는 그림자 군주를 확인하는 재미도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