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가 11일 진행된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올해 출시가 예정되어 있는 신작 출시 일정 지연에 대해 해명했다.
카카오게임즈 한상우 대표는 “주요 신작 출시 일정이 일부 조정되면서 시장의 걱정이 있는 부분은 충분히 있지하고 있다. 출시일정 변경은 내부적으로 토론을 거쳐 결정한 사항이다”며 “개별 타이틀들의 차질이 빚어지거나 구조적 문제가 발생한 건 아니며 구체적인 운영 안정성이나 중장기 성과 창출에 필요한 밸런스 문제, 마케팅 리소스 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오딘Q’와 관련해서는 “초기 흥행 스케일을 극대화하고 MMORPG 특유의 대규모 콘텐츠가 중장기적으로 안정화될 수 있는 환경이 중요했다. 때문에 국내 한정 출시가 아닌 대만, 일본, 아시아를 포함한 글로벌 원빌드로 방향을 잡았으며 이를 위해 기존 2분기에서 3분기로 출시 일정이 조정됐다”고 말했다.
한편, 오딘Q의 출시 일정 변경으로 인해 카카오게임즈가 준비중인 다른 대작 타이틀의 출시 일정의 변동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카카오게임즈는 출시를 서두르는 것이 아닌 완성도를 우선시 해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끝으로 한 대표는 “아키에이지 크로니클이나 크로노 오디세이 등의 신작 역시 완성도를 우선으로 하는 내부 기조에 맞춰 테스트 최적화, 개선 사항 반영을 위해 일정을 재배치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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