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300만 동접 '던파' 대만에서도 위력 발휘하나?

등록일 2012년08월31일 16시53분 트위터로 보내기


㈜네오플(대표 강신철)은 대만 온라인게임 업체 가레나(대표 Retty Liu)와 자사의 인기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의 현지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체결한 가레나(Garena)는 대만 지역 최대 게임 소셜 커뮤니티 ‘가레나 플러스’를 운영하고 있는 온라인 게임 퍼블리싱 업체로, ‘리그 오브 레전드’ 등 국내외에서 인기가 높은 우수한 게임들을 대만을 비롯한 싱가폴,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 6개 국가에서 서비스하고 있다.

‘던전앤파이터’의 개발사인 네오플은 대만 퍼블리셔인 가레나와 함께 현지 유저들의 취향에 맞는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나아가 현지에 최적화된 플레이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기술협력 방안을 모색해 나갈 방침이다.

네오플 강신철 대표는 “‘던전앤파이터’를 유력 퍼블리셔인 가레나를 통해 대만 유저들에게 선보일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며, “앞으로 양사가 더욱 긴밀히 협력해 유저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다고 밝혔다.

한편, ‘던전앤파이터’는 한, 중, 일은 물론 북미와 동남아시아 지역 국가를 포함한 전 세계 8개 국가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네오플의 대표 RPG로, 화려한 이펙트와 짜릿한 타격감을 앞세워 전세계 유저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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