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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최대 인디게임 행사 '비트서밋 펀치 2026' 국산 인디게임 6종 출품, BIGEM 프로젝트 통해 글로벌 진출 지원

2026년05월19일 16시08분
게임포커스 이혁진 기자 (baeyo@gamefocus.co.kr)

 

게임문화재단, 부산정보산업진흥원, 펄어비스,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조직위원회가 'BIGEM(BIC Indie Global Expansion Marketing, 이하 빅잼)' 4기 선정작 6종의 일본 '비트서밋 펀치 2026(BitSummit PUNCH 2026)' 전시 참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비트서밋 펀치 2026은 5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일본 교토 미야코메쎄에서 개최된다. 일본 인디게임협회(JIGA)가 주최하는 '비트서밋'은 일본 최대 규모의 국제 인디게임쇼로, 아시아 전역의 개발사, 글로벌 퍼블리셔, 인디게임 팬들이 주목하는 행사다. 비트서밋은 BIC와 긴밀한 파트너십을 맺고 있으며, 이번 비트서밋 펀치 2026에는 빅잼 4기 인디게임 6종이 부스(번호: 3F-C10)를 마련하고 참관객과 직접 만날 예정이다.

 

'빅잼'은 펄어비스의 기획으로 시작되어 게임문화재단, BIC 조직위, BIPA가 함께하는 민관 협력 프로젝트다. 2022년부터 BIC 전시작 중 우수 인디게임을 선정해 해외 전시 참가, 부스 설치 및 운영, 홍보·마케팅 등 해외 진출에 필요한 전 과정을 지원해 오고 있다. 특히 2025년 선발한 4기부터는 기존 BIC 전시작 외에 한국콘텐츠진흥원 인디게임 개발 지원 사업을 통해 선발된 선도기업 부문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하며, 더욱 다양한 개발사에게 글로벌 진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비트서밋 펀치 2026에 참가하는 전시작은 블랙가디언의 'Vending Machine Hero', 트윈채리엇의 'XX 물류센터', 화이트카이트의 '할로원더밴드', ZPINK의 '닥터 디가우스', 무기고의 '마왕의 탑', 1HPSTUDIO의 '이나리' 등 6종이다.

 

이들은 빅잼 4기 선정작으로, BIC 전시작 부문과 선도기업 부문에 걸쳐 각기 뚜렷한 장르적 개성과 완성도를 갖춘 작품들이다. 참가팀들은 이번 전시를 통해 일본 현지 참관객과 직접 소통하고 글로벌 피드백을 수렴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아시아 주요 인디게임 관계자들이 모이는 행사인 만큼, 국내 인디게임의 해외 인지도 확대와 현지 시장 접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성필 BIC 조직위원장은 "이번 비트서밋 참가는 빅잼 4기 개발사들이 일본 현지 게이머와 직접 만나고 글로벌 피드백을 몸으로 체감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라며 "BIC 조직위는 민관이 함께하는 빅잼 프로그램을 통해 앞으로도 국내 인디게임 개발사들이 해외 시장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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