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텍의 노하우가 담긴 '워페이스' 프리뷰

등록일 2012년09월07일 17시30분 트위터로 보내기


크라이텍이 개발하고 넥슨에서 서비스하는 온라인 FPS게임 '워페이스'가 오는 13일부터 1차 CBT를 실시한다.

'워페이스'는 유명 패키지게임인 '크라이시스' 시리즈로 유명한 개발사 크라이텍의 첫 번째 온라인 FPS게임으로, 크라이텍의 최첨단기술인 크라이엔진3 개발 솔루션을 이용해 완성도 높은 차세대 비주얼 및 AI, 물리효과 등을 느낄 수 있는 밀리터리 컨셉의 FPS게임이다.

2012년 4월 러시아의 정식서비스를 통해 처음으로 세계에 선보인 '워페이스'는 러시아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현재 워페이스는 러시아 이외 중국와 서구권 그리고 대한민국의 서비스를 준비중에 있으며, 2012년 8월 독일에서 열린 게임쇼 '게임스컴'에서는 베스트 소셜/캐쥬얼/온라인게임상을 수상하는 등 뛰어난 게임성을 인정 받았다.


다양한 액션, 다채로운 전략, 그리고 완성도 높은 시네마틱 PvE 모드
'워페이스'는 기존 온라인 FPS에서 부족했던 게이머간 협동플레이가 잘 구현되어 있다. 아군의 도움을 받아 높은 벽을 올라 가고, 적의 공격에 의해 넘어진 아군을 일으켜주는 등의 협동 액션과 함께 빠르게 달리고, 슬라이딩 하는 등 다양한 액션을 통해 보다 세밀한 전략과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를 가능하게 한다.

또한, 그 어떤 FPS게임 보다 완성도 높은 시네마틱 PvE(Player vs Environment) 플레이를 지원하는 '협동임무' 게임모드는 평범한 스토리 진행 방식에서 벗어나 매일 새로운 미션을 선보인다.



워페이스는 보다 다양한 협동 및 액션 플레이를 지원한다

차별화된 병과와 무기시스템
'워페이스' 내에는 라이플과 머신건을 사용하면서 탄약보급 능력을 지닌 '라이플맨', 서브머신건을 사용하면서 클레이모어 설치와 방어구 수리를 담당하는 '엔지니어', 샷건을 사용하면서 부상자의 치료를 담당하는 '메딕', 그리고 후방에서 아군의 진로를 확보하고 원거리의 적을 제거하는 '스나이퍼' 등 다양한 병과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워페이스만의 '무기 커스커마이즈 시스템'은 플레이 도중에도 다양한 무기 옵션의 변경이 가능해 더욱 효과적인 전술 플레이에 도움을 준다.



다양한 병과 및 특성 지원

수준 높은 게임환경과 진보된 그래픽
'워페이스'는 전장에 있는 듯한 긴장감 넘치는 사운드와 짜릿한 타격감 그리고 실사와 같은 퀄리티의 총기와 배경 그래픽 등은 콘솔게임에서나 느낄수 있었던 수준 높은 게임환경을 온라인 게임에서 직접 느낄 수 있게 한다.

지루할 틈이 없는 다양한 모드
이번 1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에서는 발칸반도의 시골과 도시들을 배경으로 한 PvE 협동모드 4종과 '팀데스매치' 및 '폭파미션' 그리고 적군진영에 공습을 요청하는 '공습요청모드' 등 PvP 미션모드 3종이 오픈된다.

PvE 협동모드는 발칸반도의 산간지역과 전쟁중인 시가지를 배경으로 '적군의 전략헬기인 카모프를 격추시키는 미션'과 협곡을 바탕으로 '호버크래프트를 타고 적군진영을 통과하며 목표지점까지 이동하는 미션' 그리고 고립된 지역에서 '구조헬기가 올때까지 몰려오는 적들로부터 살아남는 서바이벌 미션' 등을 다양한 난이도로 플레이 할 수 있다.

PvP 미션모드는 발칸반도의 시골농장과 부두가를 배경으로 한 '팀데스매치' 맵과 작은 마을을 배경으로 한 '폭파미션' 맵 2종 그리고 적군진영에 공습 요청을 하는 워페이스만의 새로운 모드인 '공습요청' 맵을 통해 플레이어 간의 긴장감 넘치는 경쟁을 경험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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