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남재관)는 지난 8일 오후 2시 열린 오픈 퀄리파이어-한국을 시작으로 ‘SWC2026’의 막을 올렸다. 올해로 10회차를 맞이한 ‘SWC’는 전 세계 ‘서머너즈 워’ 최강 소환자를 가리는 글로벌 e스포츠 대회로, 이번 월드 파이널 개최지인 한국에는 어드밴티지를 적용해 오픈 퀄리파이어-한국 우승자에게 결선 직행 티켓을 제공한다.
이날 경기는 싱글 엘리미네이션 토너먼트(5전 3선승제)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2023년부터 대회 캐스터로 활동한 SKIT이 올해는 선수로 복귀하고, 선수 출신 ZZI-SOONG이 새롭게 중계에 합류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선수로 돌아온 SKIT은 8강에서 SCHOLES를 3 대 0으로 완파했으며, 4강에서 ANGRYBIRD를 상대로 3 대 1 승리를 거뒀다. 결승에서는 ‘SWC2018’ 세계 챔피언 출신인 BEAT.D와 치열한 공방을 펼친 끝에 탄탄한 밴픽과 전략을 바탕으로 최종 스코어 3 대 1 승리를 거두며 9년 만에 월드 파이널 무대에 오르게 됐다.
유럽 지역 예선도 시작했다. 지난 8일과 9일 승자조 경기를 통해 P4FFIX, MALIGNANT, OBABO, PINKROID 등 총 4명의 선수가 유럽 컵에 진출했다. 컴투스는 오는 8월 15일 유럽 지역 예선 패자조 경기를 통해 유럽 컵 라인업을 확정할 예정이다.
컴투스는 오는 8월 말까지 세계 각 지역에서 온라인 예선전을 진행해, 본선인 지역 컵 진출 라인업 구성을 마칠 계획이다. 예선을 통과한 선수들은 9월부터 본격적으로 열리는 지역 컵 무대에 오르게 되며, 지역 컵까지 돌파한 최정상급 선수들이 11월 대한민국 서울에서 열리는 월드 파이널에서 10 번째 우승컵의 주인공을 가릴 예정이다.
한편, 이번 오픈 퀄리파이어-한국과 유럽 지역 예선을 비롯한 ‘SWC2026’의 모든 경기는 컴투스 공식 e스포츠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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