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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하이에서 진행 중인 '스타크래프트2'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WCS) 아시아 파이널 승자조 4강에 이어 패자조 4강마저 한국 선수들이 휩쓸며 아시아 파이널에 걸린 글로벌 파이널 티켓 6장을 모두 확보했다.
패자조 8강에서 장현우와 이원표가 각각 대만 최강 'Sen'과 중국 선수 중 유일하게 8강에 오른 TooDming을 물리치며 패자조 4강에 진출했다. 이로써 승자조 4강, 패자조 4강을 모두 한국 선수들끼리 치루게 됐다.
한국은 한국 예선 1위에 주어지는 글로벌 파이널 직행 티켓에 아시아 파이널에 걸린 6장의 티켓을 모두 확보해 7명의 선수가 글로벌 파이널에 진출하게 됐다.
한편 아시아 파이널 1, 2, 3등에게는 글로벌 파이널 출전권에 더해 각각 2만4000달러, 9000달러, 3600달러의 상금이 주어져 남은 경기 역시 치열한 양상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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