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는 금일(31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지스타 2012 모바일 신작 라인업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위메이드 남궁훈 대표, 류기덕 부사장, 석주완 본부장, 위메이드 USA 김기성 대표, 일본법인 위메이드 온라인 최종구 대표 등 각 임원들과 개발자들이 참여해 총 16종의 모바일 게임 라인업 소개와 함께 신규 이미지 등 게임 정보를 공개했다.
모바일 스타일리시 MMORPG <나이츠 오브 실크로드>
-장르 : MMORPG
-서비스플랫폼 : iOS, AndroidOS
-엔진 : 언리얼3 엔진
-출시일정 : 2013년 예정
-개발 : 조이맥스
-서비스 : 위메이드
‘나이츠 오브 실크로드’는 모바일 언리얼 엔진을 통한 사실적인 묘사가 특징인 게임이다. 특히 몬스터 상태에 따라 다양한 스킬을 사용할 수 있는 인터렉션 체인 시스템은 수준 높은 타격감과 짜릿한 손맛을 제공한다.
상상이 현실이 된다 <두근두근 레스토랑>
-장르 : SNG
-서비스플랫폼 : iOS, AndroidOS
-엔진 : 자체개발
-출시일정 : 2012년
-개발 : 리니웍스
-서비스 : 위메이드
‘두근두근 레스토랑’은 현실 속에서 만날 수 있는 레스토랑 등 다양한 상점들을 게임 내에 직접 구현해, 직접 경영하고 손님들과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 나가는 방식의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아기자기한 그래픽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두근두근 레스토랑’에서 유저들은 유명 레스토랑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데코레이션들을 확인할 수 있으며, 내 상점을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성장시키는 등의 현실적인 콘텐츠를 통해 몰입도를 높였다.
흔한 TPS는 거부한다. 새로운 슈팅 게임의 역사 <매드 스페이스>
-장르 : TPS
-서비스플랫폼 : iOS, AndroidOS
-엔진 : 언리얼 엔진3
-출시일정 : 2013년 예정
-개발 : 위메이드
-서비스 : 위메이드
‘매드 스페이스’는 위메이드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슈팅게임으로 터치 디바이스에 맞춰 개발한 새로운 형태의 슈팅 컨트롤 시스템 핑거샷(터치사격) 시스템이 특징이다.
핑거샷은 모바일에 최적화된 손쉬운 조작방식을 지원하며 다중조준, 터치 사격, 타깃 밖 대상의 락온 기능 등 직관적인 전투가 가능하다.
게임은 콘솔 게임 이용자들이 선호하는 싱글플레이 및 PC슈팅 게임 마니아층이 즐겨온 대전 모드, RPG의 특징을 활용한 파티플레이 등 다양한 게임모드를 선택해 즐길 수 있으며 랭킹 시스템 및 모바일 메신저 시스템을 탑재, 독자적인 소셜 모드도 선보일 계획이다.
논타겟팅 액션의 진수 <블레이즈 본>
-장르 : 액션 MORPG
-서비스플랫폼 : iOS, AndroidOS
-엔진 : 언리얼3 엔진
-출시일정 : 2013년 예정
-개발 : 위메이드
-서비스 : 위메이드
‘블레이즈 본’은 하이엔드 모바일 액션 RPG를 표방하는 논타게팅 방식의 액션 게임이다. 유저들은 1:1 전투부터 최대 10종 이상의 다양한 몬스터들과 동시 다중 전투를 진행할 수 있으며 상황에 따라 같은 스킬이라도 연출이 달라져 한층 더 생동감 있는 액션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물리엔진을 통해 랙돌 효과, 옷깃의 떨림등 사실감 있는 묘사가 가능하며 리얼타임 광원효과와 실시간 그림자 등까지 한층 더 진화된 하이퀄리티 액션 게임이다.
터치로 즐기는 로봇 레슬링 <아이언슬램>
-장르 : 액션
-서비스플랫폼 : iOS, AndroidOS
-엔진 : 언리얼3 엔진
-출시일정 : 2013년 예정
-개발 : 조이맥스
-서비스 : 위메이드
‘아이언슬램’은 스마트폰 최초의 풀3D 로봇 프로레슬링 게임으로 카툰풍의 13가지의 로봇을 조종해 승부를 겨루는 게임이다.
게임은 1:1로 싸워서 보스를 격파해야 되는 ‘싱글모드’와 최대 50명의 캐릭터가 차례로 링 안으로 난입해 최종 승자를 가리는 ‘럼블 모드’, 게임의 규칙을 단순화 시켜 아이들도 쉽게 즐길 수 있는 ‘키즈모드’의 3가지 게임모드가 제공된다.
내 손안의 전설을 만들다 <천랑>
-장르 : MORPG
-서비스플랫폼 : iOS, AndroidOS
-엔진 : 유니티 3D 엔진
-출시일정 : 2013년 예정
-개발 : 위메이드
-서비스 : 위메이드
천랑은 14세기를 바탕으로 동양 민중의 삶과 성장기를 그린 위메이드표 액션 RPG다.
게임은 십이지신에 관한 재치 있는 해석을 담은 독창적인 세계관과 개와 용의 모습을 동시에 갖춘 ‘용개’, 몬스터를 벌한 후 가두고 필요한 때에 따라 사용하는 ‘호리병 시스템’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갖고 있다.
특히 콘솔 게임과 같은 컷씬 도입을 통해 스토리라인을 강화했으며 전투 장면에서 연출되는 카메라 기법, 액션 동작 등 모바일 게임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팡팡 터지는 슈팅게임 <팡타지아>
-장르 : 대전 슈팅
-서비스플랫폼 : iOS, AndroidOS
-출시일정 : 2013년 예정
-개발 : 위메이드
-서비스 : 위메이드
‘팡타지아’는 서로 포를 쓰면서 즐기는 턴 방식의 대전 슈팅 게임으로 자체개발 엔진을 사용해 부드러운 움직임과 자연스러운 이미지를 표현해 냈다.
특히 포탄에 애니메이션 요소를 구현하고 대기 동작 애니메이션을 3개 이상 삽입해 턴을 기다리는 동안 다양한 볼거리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귀엽고 다양한 이모티콘과 유머코드를 통해 게임 내 색다를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통 모바일 AOS게임을 보여주마 <히어로즈 리그>
-장르 : AOS
-서비스플랫폼 : iOS, AndroidOS
-엔진 : 언리얼3 엔진
-출시일정 : 2013년 예정
-개발 : 위메이드
-서비스 : 위메이드
‘히어로즈 리그’는 모바일 기반의 AOS게임으로 이미 기존 온라인 게임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AOS기반 게임의 정통성 계승을 목표로 개발중인 모바일 게임이다.
게임은 모바일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구동이 가능하도록 관련 서버 기술과 클라이언트 운영기술을 확보, 최소 1:1부터 최대 3:3까지 즐길 수 있는 실시간 PVP, PVE 모드를 구연한 점이 특징이다. 현재 모바일 특유의 환경에 최적화 시키기 위해 플레이 타임부터 유닛간의 밸런스 조절 등 다양한 부분에 대한 밸런싱 작업을 진행 중이며 터치 디바이스의 장점을 최대한 살린 조작방식을 구현해냈다.
이번 지스타를 통해 ‘히어로즈 리그’는 총 8종의 히어로를 우선 공개할 계획이며 PvP, PvE 콘텐츠 모두를 경험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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