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한게임은 금일(8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게임전시회 '지스타 2012'를 통해 개발 자회사 오렌지크루가 개발한 모바일게임 '골든글러브'를 공개했다. 현재 '골든글러브'는 안드로이와 iOS에서 즐길 수 있다.
'골든글러브는' 1982년부터 2012년까지 KBO와 선수협, 일구회에 등록된 모든 선수들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8,500여 개에 달하는 선수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동원과 장종훈 등 올드 스타급 선수들도 전설 선수로 등장, 인기 온라인 야구게임 못지 않은 방대한 콘텐츠를 자랑한다.
완성도 측면에서도 야구 게임 플레이의 핵심 요소인 타격 및 타구의 성질을 보다 실감나게 느낄 수 있도록 차별화된 full 3D 그래픽을 적용했으며, 3차원 물리엔진으로 투수가 던지는 공을 비롯해 타자의 스윙, 배트에 맞은 공의 움직임과 수비수가 송구한 공 등 모든 요소가 실제 야구와 같이 움직일 수 있도록 리얼리티를 극대화했다.
| |
| |
| |
| |
|
관련뉴스 |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