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에서는 우리나라 학생들의 일상을 대표하는 '테일이의 하루'를 담았다. 늦잠으로 아침 8시에 깜짝 놀라며 일어나는 '테일'이는 학교에 등교하기 위해 빠르게 양치질을 하고 우유에 시리얼을 말아먹고 등교하며, 이 후 이어지는 학교생활, 축구교실, 태권도 학원, 그리고 귀가 후 이어지는 숙제 스트레스로 '테일'이는 지쳐 쓰러지고 만다.
그런 '테일'이에게 '라테일'이 준비한 슈퍼 히어로 10종이 유저들을 찾아가는 것이 프로모션 동영상의 주요 내용이다.
'라테일'의 '히어로즈' 업데이트는 4차 직업 탄생으로 보다 화려해 지고 강력해진 플레이를 경험해 볼 수 있으며, 10종의 슈퍼 영웅 이외에도 신규 지역 '표류도시'가 추가된다. 표류도시는 유저들이 전직을 하기 위한 무대이자, 이리스 시나리오의 다음 스테이지로 플레이어를 연결시켜 주기 위한 장소이다. 이곳에서는 미래의 망해버린 알 수 없는 도시의 모습을 하고 있는 신규 필드 MG 추락지, 고속도로, 기묘한 거리, 비행정, 시가지 등이 소개된다.
이외에도, 보스 몬스터 '엘메이'를 비롯한 몬스터 15종 공개, 신규 장비 명인의 장비 추가, 귀속 아이템 거래 도입, 유저들의 편의를 위해 길드시스템이 보완된다.
회사 측은 "'라테일'의 초강력 슈퍼 '히어로즈' 업데이트를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며, "곧 겨울방학을 맞게 될 유저들이 바쁜 일상속에서도 '라테일' 히어로즈 슈퍼 영웅들과 함께 활력을 찾고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