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 게임정보 > 뉴스

리니지, '클래스'의 귀환

최대 동시접속자 22만명 돌파, 역대 최대
2012년12월28일 10시30분
게임포커스 포커스 (bodo@gamefocus.co.kr)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자사의 대표 게임 '리니지'가 최근 최대 동시접속자 수가 22만명을 넘어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리니지'는 98년 서비스를 시작해 만 14년이 지난 현재 누적 매출이 1조를 넘은 게임계의 부동의 엔씨소프트 베스트 셀러 게임이다.

회사 측은 '리니지'의 이번 동시 접속자 22만 기록은 지난 9월 대규모 업데이트 '격돌의 바람' 이 후 게임 이용 고객이 꾸준히 늘어 신규 고객과 휴면 복귀 고객이 두 배 늘어났고 최근 인기 가수 '싸이' 프로모션과 크리스마스 이벤트 등이 크게 호응을 얻어 게임 이용 시간이 증가한 것이 주요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의 이같은 큰 상승세를 내년 '리니지' 15주년으로 이어가 '리니지 제2의 전성기'를 열겠다는 입장이다.

엔씨소프트 글로벌비지니스센터(GBC) 김택헌 전무는 "관심을 보내 주신 고객님께 정말 큰 감사를 드린다"며, " 14년전 초심으로 돌아가 '리니지'를 항상 새롭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온', '블레이드 & 소울(이하 블소)'도 신규 콘텐츠와 이벤트를 선보이며 연말 시즌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아이온'은 지난 20일 새로운 버전의 '아이온 4.0 : 붉은 카탈람'을 업데이트 하며 서비스 시작 이후 처음으로 신규 직업(캐릭터)을 선보이고 신규 지역 및 퀘스트 등도 공개했다. 특히 인기가수 '아이유'와의 협업(콜라보레이션)의 시작으로 신규 OST를 공개하고 게임 안팎의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블소'도 12월 한달 동안 2차례에 걸쳐 신규 인던과 대인전(PvP) 시스템, 신규 등급 아이템 등 굵직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연말 연시를 겨냥해 일반고객 및 PC방 이벤트를 이어가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이 같은 국내 분위기를 해외로도 이어가 내년에는 '블소'와 '길드워2' 서비스 지역을 중국 등 아시아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조승래-김승수 의원 및 게임 및 음악 관련 ...
세가퍼블리싱코리아 'Football Manager 26'...
필립스, UHD 240Hz & FHD 480Hz 듀얼 모드 ...
세가퍼블리싱코리아 11월 추천 타이틀 할인...
스마일게이트 '로스트아크' 정식 론칭 7주...
kakao LINE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목록으로 목록으로 스크랩하기
로그인 한 사용자만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숨기기
댓글 1 예비 베플
리니지 나온지 14년이나 됐었나??
| 12.28 12:42 삭제
댓글 0
42 30
리니지 나온지 14년이나 됐었나??
| 12.28 12:42 삭제
댓글 0
42 30
1

많이 본 뉴스

우리기술투자, 두나무 송치형 네이버파이낸셜 최대주주 등극 가...
네오셈, 엔비디아 인텔에 50억달러 투자 차세대칩 공동 개발... ...
어보브반도체, 삼성전자 SiC 전력반도체 상용화 시동... 삼성전...
제이티, AI 데이터센터 SSD 수요 폭증... 삼성 SSD 테스트핸들러...
헥토파이낸셜, 네이버페이 간편결제 인프라 공급 부각... 네이버...
다날, 네이버 업비트 인수로 스테이블코인 본격화... 결제시스템...
오버테이크(Overtake) 'TAKE' 토큰 글로벌 동시 상장으로 유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