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이하 넷마블, 부문대표 조영기, www.netmarble.net)은 새해 첫 주를 맞아, 정통 온라인 캐주얼 축구게임 <차구차구(개발사 애니파크, 대표 김홍규)>의 게릴라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금일(4일) 밝혔다.
'즐거워야 진짜 축구다'라는 컨셉을 전면에 내세운<차구차구>는 '마구마구'를 개발한 스포츠 명가 '애니파크'의 정통 11대 11 캐주얼 축구게임으로 국내 및 해외 실존 선수의 특성을 SD 캐릭터로 구현해 낸 것이 특징이다. 누구나 쉽게 스트레스 없이 축구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한 자동 수비 및 수비간소화 시스템이 큰 장점 중 하나다. 또한 '마구마구'의 선수카드 시스템을 적용, 이용자들이 카드수집을 통해 나만의 개성 있는 팀을 구성할 수 있도록 했다.
<차구차구>의 게릴라 테스트는 오는 5일 오후 12시부터 6시까지 오픈 테스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넷마블 아이디를 가진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번 게릴라 테스트에서 이용자들은 지난 1차 비공개테스트 이후, <차구차구>만의 개선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플레이를 더 쉽고 즐겁게 할 수 있는 조작감 및 박진감, 편파중계 및 골 세레모니 등 'Fun 요소' 강화, AI 성능 개선, 플레이 밸런스 튜닝 등이 주요 변화된 콘텐츠다.
국내 순수 기술로 개발된 <차구차구>의 공개가 다가옴에 따라, 이용자들은 외산 실사 축구게임과 다른 한국형 캐주얼 축구게임만의 차별화된 게임성을 느낄 수 있게 됐다. 특히 <차구차구>의 특성 상, 이용자가 조작이나 대전 스트레스 없이 쉽게 플레이 할 수 있다는 점은 큰 매력 포인트로 꼽히고 있다.
이번 게릴라 테스트를 기념해 넷마블은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연다. 피크 타임인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30분 이상 접속한 이용자들은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미니', '뉴 발란스 패딩조끼', '문화상품권' 등 푸짐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넷마블 지종민 본부장은 "이번 게릴라 테스트에서 이용자들은 <차구차구>만의 즐거움, 조작감, 성능 개선 등 달라진 콘텐츠를 확연히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며, "<차구차구>가 한국 축구게임의 자존심을 세울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는 모습 보여 드리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넷마블은 오는 1월 중순 <차구차구>의 사전 공개테스트를 진행하고, 이후 공개 테스트에 돌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