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한국 축구 '차구차구', 17일 공개테스트 실시

등록일 2013년01월08일 10시37분 트위터로 보내기

CJ E&M 넷마블(이하 넷마블, 부문대표 조영기, www.netmarble.net)은 지난 5일 정통 온라인 캐주얼 축구게임 <차구차구(개발사 애니파크, 대표 김홍규)>의 게릴라 테스트를 종료한 것에 이어 금일(8일) 사전 공개테스트 일정을 공개했다.
 
지난 게릴라 테스트 직후, "조작감이 뛰어나고 선수 캐릭터들의 움직임이 시원해서 좋았다", "스피디한 플레이 방식 때문에 게임에 대한 몰입도가 높았다", "재미있는 골 세레모니가 게임의 즐거움을 더 해 줬다" 등 이용자들의 긍정적 반응이 사전공개테스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주고 있다.
 
<차구차구>의 사전공개테스트(Pre-OBT)는 오는 17일부터 진행된다.
 
이번 사전공개테스트는 본격적인 공개서비스를 앞두고 진행하는 오픈형 테스트로 넷마블 게임 공식 홈페이지 또는 네오위즈게임즈 피망 홈페이지를 통해 모든 이용자가 참여할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테스트 이후 1월 중 진행될 공개서비스 일정을 발표할 예정이다.
 
'즐거워야 진짜 축구' <차구차구>는 '마구마구'를 개발한 스포츠 명가 '애니파크'의 정통 11대 11 캐주얼 축구게임으로 국내 및 해외 실존 선수의 특성을 SD캐릭터로 구현해 낸 것이 특징이다. 누구나 쉽게 스트레스 없이 축구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한 자동 수비 및 수비간소화 시스템이 큰 장점 중 하나다. 또, '마구마구'의 선수카드 시스템을 적용, 이용자들이 카드수집을 통해 나만의 개성 있는 팀을 구성할 수 있다.
 
이번 사전공개테스트에서 이용자는 플레이 조작감 및 박진감, 편파 중계해설, Fun 골 세레모니, 시즌모드 등 변화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이전 테스트에서 볼 수 없었던 싱글 플레이 방식의 시즌모드가 눈에 띈다. 시즌모드 도입으로 <차구차구>만의 새로운 리그모드를 경험할 수 있게 되었다.
 
넷마블은 이번 사전공개테스트를 기념해 파격적인 혜택이 담긴 이벤트를 연다.
 
먼저 '슈퍼 스타터팩을 받아라'는 테스트 참가자 전원에게 38명의 유명 선수 중 원하는 선수 카드 3장(레어 등급), 선수카드 통합팩 30장, 10만 서기(게임머니)를 지급하는 이벤트다. 이 외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미니', '아이팟 터치 5세대', '닥터드레 헤드폰', '백화점 상품권' 등 추가 경품들도 가득하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17일부터 2월 17일까지다.
 
또, '유로여신 윤태진, 차구홀릭이 되다'는 모델 윤태진 아나운서의 모습이 담긴 2차 홍보영상을 자신의 SNS로 퍼가면 문화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금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진행된다.
 
넷마블 지종민 본부장은 "다가올 사전공개테스트에서 <차구차구>는 외산 실사 축구게임과 다른 한국 캐주얼 축구게임의 차별화된 게임성을 보여줄 것"이라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사전공개테스트에 축구게임을 사랑하는 이용자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차구차구>의 공식 홈페이지(http://cha9.netmarble.net)나 피망 홈페이지(http://cha9.pmang.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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