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크투 인터렉티브 소프트웨어(Take-Two Interactive Software, Inc)의 퍼블리싱 레이블사인 락스타 게임즈(Rockstar Games)는 "PlayStation3 및 Xbox 360 플랫폼으로 개발된 'Grand Theft Auto V' 를 2013년 9월 17일 전 세계에서 런칭하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히며, 금일(4일) GTA5의 발매를 공식 발표했다.
락스타 게임스 (Rockstar Games)가 지금까지 개발한 게임들 중 가장 큰 스케일을 자랑하는 'Grand Theft Auto V'는 스토리 전개와 게임이 동시에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게임 속에서 플레이어들은 스토리를 즐기며 세 명의 메인 캐릭터들의 삶 속에 다양하고 새로운 방식으로 관여하게된다.
이번 'Grand Theft Auto V'의 배경은 로스 산토스(Los Santos)로, 경제적 불황으로 인해 혼란과 동요가 끊이지 않는 도시이다.
플레이어는 로스 산토스에서 세 명의 범죄자(전직 거리 갱단 프랭클린, 전과자 마이클, 미치광이 트레버)를 통해 생존과 성공을 위한 음모를 꾸미게 된다.
락스타게임즈의 설립자(Founder of Rockstar Games)인 샘 하우저(Sam Houser)는 "'Grand Theft Auto V'는 지금까지 출시한 시리즈에 앞서 락스타 노스(Rockstar North)가 창조한 가장 깊이 있고 가장 아름다우며 몰입도가 뛰어난 세계이다"며, "다음 달에 자세한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며, 개발진 모두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2013년 봄으로 계획되어 있던 오리지널 판의 출시는 개발시간을 더 확보하기 위해 9월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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