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9단, 강소라 대신 다시 '야구 여신' 선택

등록일 2013년02월05일 15시10분 트위터로 보내기


NHN(게임부문대표 이은상)은 네이버 스포츠 페이지를 통해 선보이는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 <야구9단(http://ya9.naver.com)>의 2013년 모델로 KBSN의 최희 아나운서를 선정했다고 금일(5일) 밝혔다.

최 아나운서는 KBSN의 야구 프로그램인 '아이러브 베이스볼'의 간판 진행자로, '야구여신'이라는 별명이 있을만큼 프로야구팬들에게 인기가 많다. 특히 2011년 <야구9단> 론칭시 첫 홍보 모델로 꾸준한 사랑을 받았으며, 2012년 모델인 배우 강소라에 이어 올해 다시 바통을 넘겨받았다.

한국의 대표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인 <야구9단>은 2013년 프로야구 개막을 앞두고 2월 중 <야구9단 2013>으로 전격 업데이트 할 예정이며, 이번 모델 선정으로 다소 가라 앉았던 스토브리그의 분위기를 개막 시즌에 맞춰 점차 열기를 고조시킨다는 입장이다.

또한 <야구9단>은 최희 아나운서가 속해있는 KBSN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스프링캠프 공동 프로모션은 물론 아이러브 베이스볼 후원 등 야구팬들과 다양한 접점을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특히 올해 새롭게 합류하는 NC다이노스를 포함, 9개 전 구단의 생생한 스프링캠프 현장이 KBSN과 <야구9단>(http://ya9.naver.com/event/springcamp2013.nhn) 및 네이버 스포츠를 통해 방영되고 있는 점이 눈길을 끈다.

NHN 우상준 스포츠게임사업부장은 "최희 아나운서는 <야구9단>의 초대 모델로 꾸준한 자기관리와 지적인 이미지는 물론, 프로야구에 대한 해박한 지식까지 겸비해 <야구9단> 이미지에 어울리는 최적의 모델"이라며 선정 이유에 대해 밝혔다.

2013년 시즌 새 모델을 공개한 <야구9단>은 최희 아나운서의 CF 촬영 사진을 공개하고, 추후 신규 CF 및 인터뷰 영상도 추가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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