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복을 벗으면, 색다름이 보인다!
피규어 TPS, 해브 온라인(H.A.V.E. Online)
장르: 캐주얼 TPS
개발사: SK아이미디어
서비스사: 그라비티
서비스: 11월 24일~28일 프리 CBT
홈페이지: http://haveonline.game.gnjoy.com
해브 온라인은 어떤 게임?
‘해브 온라인’은 코어 유저의 전유물처럼 여겨지는 FPS 및 TPS 장르를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많은 장치를 마련한 슈팅게임이다. 일상적인 공간을 배경으로 애니메이션 주인공을 쏙 빼 닮은 피규어들이 총을 들고 싸운다는 독특한 설정을 가지고 있다. 특히 인형의 특성을 최대한 높이기 위해 정교한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을 적용해 깜찍발랄한 슈팅게임의 모습을 보여준다.
무엇보다 3인칭 슈팅장르이기 때문에 기존 FPS에 비해 시점이 안정적이며, 어지러움이 없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 근접무기, 소총, 샷건, 스나이퍼건, 개틀링 및 바주카, 수류탄 등 다양한 무기가 존재하며, 플레이 시 총 7가지의 무기를 모두 사용 가능하다. 또, 상황에 따라 무기를 변환하여 공격하는 웨폰 체인지 컨트롤 시스템이 갖춰져 있다.
이와 함께 개성 넘치는 4종의 캐릭터가 존재해 원하는 캐릭터 선택 후 액세서리, 디오라마 등으로 자신만의 캐릭터, 자신만의 피규어를 만들 수 있다. 뛰어난 질감 표현과 물리 엔진 사용도 게임의 강점이다. 현재까지 팀데스매치, 개인전, 근접무기전 등의 게임모드와 장난감 콘셉트의 밝고 친근한 다수의 맵을 개발 완료한 상태다.
해브 온라인이 색다른 이유
1. 다양한 무기를 상황에 맞게 사용하는 누구나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슈팅 게임
① 간편하고 쉬운 TPS
‘해브 온라인’은 인간이 무심코 지나치는 이 세상의 조금은 특별한 공간에서 벌어지는 피규어들만의 전쟁을 소재로 한 TPS 게임이다. TPS 장르이기 때문에 시점이 안정적이어서 어지러움 없이 초보자도 쉽게 적응할 수 있다. 다양한 무기를 기본적으로 제공하여 다른 복잡한 부분을 배제하고 오직 전투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상대를 쓰러뜨리고 얻는 실드, 회복약, 탄약 등은 직접적인 보상이자 전투의 변수가 되는 재미있는 아이템이다.
② 웨폰 체인지 컨트롤
‘해브 온라인’의 무기는 처음부터 근접무기, 소총, 샷건, 스나이퍼건, 개틀링, 바주카, 수류탄 등 7가지 모두 사용할 수 있다. 무기마다 사거리, 피격 범위, 판정 등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가장 적합한 무기를 선택(교체)하여 사용하는 전략적인 플레이가 중요하다. 따라서 다양한 무기에 대한 적응력과 전략적인 웨폰 체인지 컨트롤 시스템으로 고수가 될 수 있으며, 이런 플레이를 위해 무기 변경과 재장전에 불편이 없도록 설정했다.
③ 다양한 모드로 다양한 재미
현재 데스매치 팀전, 데스매치 개인전, 아이템전, 배터리 탈취전, 근접무기전 등이 개발 완료됐으며, 이외에도 ‘해브 온라인’만의 콘셉트에 어울리는 여러 가지 모드를 개발 중이다.
2. 피규어 콘셉트의 효과적인 시각적 연출이 돋보이는 게임
① 4종의 캐릭터로 자신만의 피규어 만들기
보통의 슈팅게임은 타 장르의 게임에 비해서 캐릭터를 꾸밀 수 있는 요소가 많지 않아 만족도가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해브 온라인’은 신디, 팅클, 브루거, MC-80 4종류의 개성 있는 캐릭터가 존재하며 각 캐릭터마다 매우 다양한 꾸미기 아이템이 있다. 기본 몸체는 물론이고 액세서리, 디오라마 등 10종류가 넘는 꾸미기 요소가 있으며 각 부위마다 능력치도 설정할 수 있기 때문에 시각적인 것뿐만 아니라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에 맞는 캐릭터도 만들 수 있다.
② 화려한 타격감과 도발 액션
‘해브 온라인’의 콘셉트는 피규어들의 전투이며, 그에 따른 파괴 연출을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기 때문에 최적의 타격감을 느낄 수 있다. 기본적으로 물리 엔진을 이용한 사실적인 전투 외에도 전기 수류탄 및 각종 무기 별 특수 파괴 연출 같은 과장되고 때로는 코믹한 요소들을 추가하여 유쾌한 전투와 타격감을 표현했다. 또한 들고 있는 무기에 따라 도발 액션이 달라지는 특징이 있어 다양한 부가적인 재미도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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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피규어 콘셉트의 맵
‘해브 온라인’은 밀리터리 FPS의 무겁고 딱딱한 이미지 대신 밝고 가벼우며 부드러운 비주얼을 추구했다. 현실세계와 피규어라는 설정을 최대한 체감할 수 있도록 주변 환경과 캐릭터의 스케일 차이가 느껴지도록 제작되었기 때문에 유저는 자신의 캐릭터가 실제 피규어가 된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현실 세계라는 설정에서 오는 소재의 다양성, 친근성으로 인해 게임 플레이를 보다 쉽고 편하게 적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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