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 게임정보 > 프리뷰

엠게임의 기대작, 열혈강호온라인2

2010년11월19일 00시07분
게임포커스 편집부 (desk@gamefocus.co.kr)


열혈강호온라인은 무협의 대중화를 이끈 아이콘이다. 특히 남성의 전유물이었던 ‘무협’의 세계에 여성들이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게임의 역할이 컸다.

열혈강호온라인2가 전작과 가장 다른 점이 있다면, 현재 연재중인 만화의 30년 후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는 점이다. 즉, 열혈강호의 네버 엔딩스토리가 게임 속에서 펼쳐지는 것과 같다. 무엇보다도 정파와 사파의 갈등이 극심해지고 한무진, 흑독객, 비사하 등 원작 캐릭터 외 새로운 인물이 등장할 뿐 아니라 원작의 후손들도 다수 등장해 스토리가 더욱 풍성해진다.

- 정파와 사파, 더욱 비장하고 화려하게 연출되다
열혈강호온라인2의 세계는 전작보다 더욱 화려하게 변화된다. 캐릭터도 8등신 실사로 변화되었다.

정파는 잘 세공된 조각이나 화려한 문양과 보석으로 꾸며진 궁중예복 스타일을 착용하게 된다. 이에 반해 사파는 금속 및 짐승의 가죽, 뼈, 털을 주로 장식되어 거칠면서도 상대적으로 노출이 있는 의복을 착용하게 된다. 또 전체적인 게임 배경은 전통적인 건축양식과 동양권의 스타일 아래 변화되어 가게 된다.

- 카리스마 넘치는 5가지 캐릭터와 파티플레이
열혈강호온라인2의 캐릭터 5종 무사(武士), 술사(術師), 자객(刺客), 사수(射手), 혈의(血醫)가 등장해 카리스마 넘치는 풍채를 자랑한다.

캐릭터들은 변초와 허초를 통해서 기본 초식을 자유자재로 변형하고 응용할 수 있고 연계초식도 사용 가능하다. 열혈강호온라인2의 파티플레이는 진법이라는 소재를 통해 누구나 파티의 중심이 될 수 있는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유도하게 된다.

또한 열혈강호온라인2의 퀘스트는, 강호에 이제 막 뛰어든 무림인이 내공을 키우고, 명성을 쌓아나가는 도구로 사용된다.

 

- 2011년에 만나는 열혈강호온라인2
열혈강호온라인2는 열혈강호 온라인이 한국 서비스를 시작한지 약 6년 만에 그 첫 모습이 지스타현장에서 공개되었다. 한국 뿐 아니라 해외 각국의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개발중인 열혈강호온라인2는 다가오는 2011년 본격적으로 테스트에 돌입하고, 게임 시장 점령에 나설 예정이다.

▲ 열혈강호의 주인공 '한비광'
▲ 열혈강호의 여주인공 '담화린'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발할라 서바이벌', ...
스마일게이트 'TGS 2025' 현장 진행 프로그...
박지성, 앙리, 제라드, 실바 등 전세계 레...
전국민 참여 e스포츠 게임 축제 '사이LOL',...
드림에이지 신작 '아키택트: 랜드 오브 엑...
kakao LINE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목록으로 목록으로 스크랩하기
로그인 한 사용자만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숨기기
댓글 0 예비 베플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이 없습니다.
1

많이 본 뉴스

오버테이크(Overtake) 'TAKE' 토큰 글로벌 동시 상장으로 유통 ...
풀무원, '금값' 김값 가격 폭등에 정부 김 비축 제도 추진... 김...
도우인시스, 삼성 폴더7 미국서 예약신기록... UTG 단독 공급 부...
워트, 삼성전자 약 23조 테슬라 파운드리 수주... 삼성 美 텍사...
루미르, 일론머스크 스페이스X와 위성 3,4,5기 추가 발사 계약 '...
SK이터닉스, 美 ESS 시장 직접 진출… 대중국 고관세 수혜 기대...
휴니드, 트럼프 관세 협상카드 '보잉' 글로벌 계약 수혜... 보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