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 남코 게임스와 주식회사 반다이는 스마트폰, 태블릿 기기 및 PC 플랫폼 카드 배틀 게임 'TEKKEN CARD TOURNAMENT'을 런칭했다고 금일(9일) 밝혔다.
'TEKKEN CARD TOURNAENT'는 인기 격투 게임 'TEKKEN'을 카드 배틀 장르로 개발한 게임으로, 반다이남코에서 선보이는 첫 번째 모바일 Free to play 게임이다.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한 턴 기반의 카드 게임 'TEKKEN CARD TOURNAENT'는 웹브라우저 및 태블릿, 안드로이드와 iOS의 모든 기종에서 크로스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것이 큰 특징이며, TEKKEN 특유의 캐릭터들이 살아 움직이는 듯한 미려한 3D 그래픽을 자랑한다. 또한, 공개에 앞서 지난 몇 달 간의 베타 테스트를 통해 얻게된 피드백 의견을 반영하여, 보다 완성도 높은 게임으로 제작되었다.
이와 함께 오는 여름에는 애플리케이션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증강 현실과 QR코드 기능이 탑재 된 오프라인용 실물 카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실물 카드에는 매력적인 특별 일러스트가 그려진 컬렉션 카드가 포함되며, 구매한 실물 카드를 인식하여 게임 내에 추가할 수 도 있다. 증강 현실과 QR코드에 대한 소개는 이번에 공개된 트레일러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