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이 아르고-WOD-워베인이라는 '전쟁' MMORPG 라인업을 완성하며, 2011년 파란을 일으킬 전망이다.
오늘(19일) 엠게임은 B2B관에서 게임전문 기자들을 대상으로 워베인을 공개했다.
워베인은 '전쟁'을 시나리오 기반으로, 게임의 주요 시스템과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전략적인 전술을 펼칠 수 있는 MMORPG이다. 필드전, 공중전함전, 클래스 조합 시스템, 인던의 특수액션, 랜덤 옵션 아이템 시스템, 펫 시스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앞세워 2011년 상반기를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신규개발2사업부 손형률 개발기획실장은 "쟁 게임의 진면목을 보여주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 내년 1/4분기 정식 오픈을 목표로 계속 담금질을 하겠다."며, "일전에 공개한 WOD의 정식 오픈 시기에 맞물리지만 선의의 경쟁을 펼쳐보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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