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과 게임은 얼마나 차이가 날까? '워페이스' 이색 마케팅 화제

등록일 2013년04월25일 18시25분 트위터로 보내기

게임과 현실은 얼마나 차이가 날까? 

케이블 채널 tvN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으며 방영중인 군디컬 시트콤 '푸른거탑'에서 넥슨과 크라이텍이 공동 개발하고 넥슨이 서비스하고 있는 '워페이스'가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밀리터리 게임과 리얼 군대의 차이'라는 짧은 영상을 통해 현실과 게임을 비교한 지난 24일 방영 분에서는 게임 내에선 다양한 장비가 존재하지만  군대선 한정된 장비만 지급되는 점, 게임 내에선 슬라이딩과 협동 액션이 가능하지만 현실에선 사격 중 장난을 할 수 없다는 점, 게임 내에선 사격 실력이 좋은 사람이 최고지만 현실에선 온갖 시기를 받을 수 있다는 점 등 다양한 설정을 통해 게임과 현실을 재치있게 비유했다.

'워페이스’는 ‘파 크라이’, ‘크라이시스’ 시리즈로 유명한 크라이텍이 처음으로 개발하는 온라인 FPS게임으로 최신 버전의 ‘크라이엔진3’를 기반으로 개발돼 패키지게임 못지않은 뛰어난 물리효과와 그래픽 퀄리티를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차별화된 병과와 무기 커스터 마이징 시스템, 슬라이딩 공격 등 기존 FPS와는 다른 전략성과 액션성을 갖추고 있으며 유저 간 협동이 필요한 다양한 PvE모드를 통해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지난 23일부터 진행된 시범 서비스(이하 OBT)에서는 이전 테스트에서는 중동 및 발칸 지역 등 전 세계 분쟁 지역을 배경으로 한 총 80개의 협동모드 ‘캠페인(미션)’ 및  ‘점령’, ‘폭파’ 등 9가지 맵으로 구성된 'PvP모드‘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지난 테스트보다 더욱 많아진 수십여 종의 커스텀 장비(무기 55종 방어구 45종 총기부착물 39종 스페셜무기 13종)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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