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넥슨(대표 서민)은 지난 23일 오픈한 신작 온라인 FPS 게임 '워페이스'의 홍보모델로 활약 중인 '푸른거탑' 여섯 맴버들과 함께한 '푸른거탑 번외 편' 영상을 금일(25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총 3편의 시리즈로 공개될 '푸른거탑 번외 편'은 케이블 채널 'tvN'의 히트작 '푸른거탑'의 스핀오프(Spin-Off) 형식으로 제작됐으며, 탄탄한 스토리 하에 '4종의 병과', '협동 플레이' 등 '워페이스'의 다양한 콘텐츠를 각 멤버들이 실감나는 연기로 재연했다.
금일 첫 번째로 공개된 '푸른거탑 비긴즈(부제: 대뇌 전두엽의 비밀)' 편은 '말년병장' 최종훈의 일병 시절 '워페이스'를 통해 맺어진 여섯 맴버들의 색다른 인연과 최종훈의 대표 유행어 '대뇌 전두엽'이 처음 탄생한 배경을 가상의 스토리를 통해 코믹하게 풀어냈다.
또한, 오는 5월 2일과 9일 각각 공개될 '푸른거탑 워(WAR)' 1편과 2편에서는 여섯 멤버들이 '워페이스'의 병과인 '라이플맨', '메딕', '엔지니어', '스나이퍼'로 변신한다.
워페이스의 국내사업을 총괄하는 넥슨 이정배 실장은 "푸른거탑 맴버들이 활약해 준 이번 영상에서는 다양한 협동 요소와 병과 등 '워페이스'만의 특징들이 코믹하게 잘 묻어나 있다"며, "본편에서도 확인하지 못한 맴버들의 색다른 이야기와 함께 '워페이스'의 톡특한 재미요소도 찾아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