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작 레드블러드, 드디어 공개서비스

오픈 첫 날부터 화제 집중, MMORPG 부활 신호탄?

등록일 2013년05월07일 09시58분 트위터로 보내기


빅스푼코퍼레이션(대표 박재우)은 고릴라바나나(대표 김찬준)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3D 멀티타겟팅 MMORPG '레드블러드'의 공개서비스(OBT)를 금일(7일) 오전 11시부터 시작한다.

'레드블러드'의 공개서비스에서는 지난 2차 비공개테스트에서 선보인 3개의 신규 필드 및 4개의 캐릭터를 함께 성장시킬 수 있는 가문시스템, 전장 시스템 외에도 용이 우는 계곡, 얼어붙은 고성 2개의 필드가 추가로 오픈되며 핵심 콘텐츠인 50층 수직 던전 무한의 탑이 20층까지 공개될 예정이다.

빅스푼코퍼레이션 박재우 대표는 "오랫동안 기다려 주신 유저들이 만족할만한 콘텐츠를 모두 갖추었고, 온라인게임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국산 게임의 자존심을 지켜 꼭 성공적인 게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레드블러드'에서는 공개서비스(OBT) 오픈을 기념하여 '새로운 용병의 등장', '버닝 타임', '최강 길드에 도전하라!' 등 다양한 이벤트 진행으로 휴대폰 갤럭시4S, 문화상품권, 게임 아이템 등 다양한 상품을 마련하여 '레드블러드' 회원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공개서비스(OBT) 게임가이드 및 오픈 기념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레드블러드' 공식 홈페이지(www.redblood.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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